8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낮은 자세로 바른 길로 흔들림 없이 가겠다, 그 길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꿋꿋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빈부격차 외에 이념차에서 오는 갈등과 대립도 산적해있는데, 이의 해결을 위해선 종교의 역할, 특히 기독교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금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 여호와 이래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해두고 계신다”고 말했다. 노래도 불렀나봐. 사진이 잘나왔다.
여사님은 훈련이 필요해뵈지만, 대통령께서는 입모양으로 볼 때 정통 이태리 벨칸토(Belcanto)창법을 구현하고 계시다.이 대통령의 라이브파일은 아직 입수되지 않았으므로 “여호와 나으 목자시니께로” 일단 아주남성합창단 버전으로 듣는다.
....“진실로 선함과 이인자하시뮈, 이인자하시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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