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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토론 초청토론회에 참석한 박근혜 언니는 문재인 오빠에게 질문을 던졌다. “오빠, 제가 최근에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요. 오빠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기 때문에 노 대통령이 추구한 가치, 정치철학, 정책에 대해 가장 잘 알 수 있는 분 아니었던가요? 근데 최근에 보믄 노 대통령이 추진했던 FTA, 제주해군기지를 몽창 반대하고 있는데 왜 그러시나요? 정신이 나가셨나용?” ... 라고. 또 최근 [친이계 왕따]설이 이는 새누리당 공천과 관련한 질문에서 “최대한 공정하게 하고있다요. 일부만 발표됐지, 남은 3,4차 결과를 보고나서 지랄해도 늦지않으니 쫌만 기다려보셈”라고 잘랐다.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명박 대통령 탈당 문제에 대해선, “대통령 탈당이 해법은 아니지 않느냐”며 “역대로 정부 말기 때마다 대통령이 탈당하는 일이 반복됐는데, 그래서 국민 삶의 어려운 점이 해결됐는가? 그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도 국정의 책임있는 마무리를 위해 탈당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중 나가라고 지랄지랄했던 것들
5년 후엔 노무현 나가라고 지랄지랄했던 것들과 너무나 대비되는 발언이다. 명바긔 집권해도 나라 안 망했고,
여당의 책임감은 오히려 발전한 거 같네.
발전한 거 같애!!! 모든 걸 몰아서 대통령 한 마리 보고 책임지라하고
지들은 깨끗한 척 하회탈을 덮어쓰믄
시커먼 그 속을 누가 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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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