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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한 네티즌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된답시고 정체불명의 재단에 전화비만 수백억을 갖다바친 정권이, 이젠 구럼비라는 천혜의 경관을 폭파하려 합니다....”라는 멘션에 공감을 표하고 리트윗했다.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탈출한 사건도 노무현 탓이라는 시절을 함께 겪은 청와대 전 홍보수석이란 게... 제주도지사가 주관한 세계7대자연경관선정사업을 이명박 탓으로 돌리는데 맞장구를 쳐? 제주도는 자치도고, KT와 짜고 전국민을 상대로 전화비를 털어먹은 건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제주공무원들의 합작품이다. 이걸 어떻게 중앙정부로 화살을 돌리나? 설령 무식하고 못배워쳐먹고 섞어치기가 일상화된 무뇌한마리가 그따우 소리를 했드라도... 집권했던 세력, 그것도 청와대 홍보수석을 해본 물건이믄 '그거슨 그거가 아니구요..'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 열흘 전에 책장 위에 올려놨던 내 소중한 쥬스잔에 곰팡이가 피었어.
그것도 이명박 탓이라고 해바 이 미친년아! 리듬감이 황당한 건 사실, 박치는 타고나는 법 참고로 우근민 (현)제주도지사는 공무원으로 시작해 [민자당-신한국당-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무소속]을 거친 재밌는 이력의 사나이다. 2002년 제주 여성직능단체 간부를 성추행한 혐의로 04년 4월 벌금 300만 원과 함께 제주지사직을 상실, 06년 대법원에서 성희롱 확정판결을 받은 안타까운 사나이. 그럼에도 2010년 민주당이 이 물건을 복당시키고 여론이 “민주당 나가죽으라” 하자 공천 배제, 그러니 사나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또 당선, 개거지 민주당 또 복당 추진중인 인물이다. (바로가기)
저작권을 피해 만들다보니 후진타오가 되버린 우근민의 몽따지 그러니 민자당 시절이야 글타치구, 현재는 민주당 [진영]이라 이거지. 조기숙, 그래서 니네 편이니까... 우근민이가 저지른 국민상대 전화사기극을 남의 편 명바긔한테 밀어버리겠다 이거냐? 이 머리 총맞은 조기숙, 지금 이시각, 강정마을 바위 지키겠다고 제주로 날아간다매, 늦잠을 쳐잤는지 제시간에 공항에 못가고, 담 비행기 기다리는 대기실에서 “눙물이 콸콸” 이지랄 하고 계시네. 어허... 참말로.. 어허,,, 말세야..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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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맹바긔가 해주믄 당근 민통당은 "좋아서 히죽대겠쥐"
이런 소모적 사회비용을 줄이자는 게 노무현의 대연정정신인데...그때 진보가 무너진다고(민통), 노무현이 또 수작을 부린다고(새누리) 발광했던 그인간들이 고대로 제1,2당이 될테니...대한민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세금으로 진영싸움에 판돈을 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