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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수권 외교통상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북경에서 있었던 북미 식량지원방안 조율현장에 참석은 못하고, 회담 끝난 저녁 로버트 킹 美 특사를 만나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방금 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대학원인 맥스웰스쿨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한반도 관련 세미나]가 美 뉴욕 시내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에서 개막했다. [동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한국은 6자회담 수석대표 임성남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 북한은 6자수석대표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참석했다. 지난 7일 통일뉴스 보도에 의하면, 북측 대표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뉴욕 도착 직후 공항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의 “임성남 한국대표와 만날 계획이 있는가”란 질문에 “없다”고 잘랐다. 그러나 6자회담 전망재개엔 “기대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안 만난다니 수용해야겠지만 현장에서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국측 참석 인사로는 조현동 북핵외교기획단장,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손학새, 문정인 연세대 교수, 이기호 한신대 교수가 참가했고, 북한 측은 최근 3차 북미고위급회담에 나섰던 최선희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 한성렬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가 함께 했다. 미국 측 인사로는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국무부장관, 도널드 그레그,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미국대사, 프랭크 자누지 상원 외교위 정책국장, 체이스 루스 상원 외교위 고문, 고든 플레이크 맨스필드 재단 이사장이 참여한다. 연합뉴스는 현지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의 경우 이번 세미나에 정부 당국자가 참여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리용호 부상의 체류기간이 오는 13일까지이므로 북미간 접촉은 이번 세미나 기간이 아니더라도 여지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임 본부장(한국측대표)도 10일 워싱턴DC 방문예정”이라며, (한국 대표의)워싱턴 방문은 미국 당국자들이 (당 세미나가 열리는)뉴욕을 방문하지 않을 가능성과 연계돼있다고 연합은 보도했다. 긍까. -지금 같은 시기(7日) 북경에서 로버트 킹 북한인권대사와 안명훈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이 만나서 식량지원에 대한 구체적 사안을 논의하고 있는데
-소외된 한국은 민간 세미나를 통해서 북이든, 미든 6자회담 정식 시작 전에 루트를 뚫어야하는데..
-북경에선 '지네끼리 한 협의를 통보'만 해주지, 과정엔 안 끼워주지..
-뉴욕에서 열리는 민간세미나를 핑계삼아 모두가 모이는 곳에서라도 접선을 해야는데..
-뉴욕에 온 리용호는 “안 만나겠다”지..
-그럼 미국의 정부대표라도 만났으면 하는데, 미국은 “그 세미나는 정부주관이 아니야. 민간세미나에 우리는 책임있는 정부대표를 요번엔 참가 안시킬라구” 이러면서 피하지.
-그래서 뉴욕 일정 후 워싱턴으로라도 달려가보겠다. 그거지? 알아써. 애는 쓰고 있네. 잘해바. 근데 (1)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한국에서 “다 때려뽀개이겠다, 김정일, 김정은 사진을 내무반에 [쳐죽이자]구호랑 같이 걸어논 게 머 어때서?” 이러면서 잘도 되겠다 그쥐? (2) 8일짜로 일본도 북한인권탈북자인권 들고 나왔드라. 구래. 일본 도움 받아 북한의 인권을 꼭 개선시켜라. 원래 일본이랑 우리는 한팀이자나 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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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