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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눌휘당, 집구석이 갈라졌다.
- 민통당, 뻐스떼기 가문의 세습 새눌휘당 박근혜 비대위원장 동생 박근령이 4.11 총선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한다. 박근령이 나서는 충북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은 육영수 여사의 고향이다.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박근령은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국가의 정체성이 위기에 처해있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한 일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아, 70년대빨 신파, 또다시 등장한다. 자유선진당은 맨날 뭐가 그렇게 절박하고 일촉즉발이고 그런지.. 해당 선거구에 새눌휘당은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의 공천이 확정됐고 민통당은 이용희 의원의 아들인 민주당 이재한(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나선다. 이용희?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이 시펄색히 07년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서 빡스떼기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씨발놈 아니야.. 구래. 그때도 벌써 해먹을만큼 해먹어서 아들내미한테 담번엔 지역구 물려준다 어쩐다.. 여기가 일본이냐.. 어디서 감히 지역구를 세습하나 라는 여론을 일으켰던 인물인데 아들 이재한이가 현 의원이라는 거 보니.. 지난 번에 아들이 무사히 물려받았나부지..?
참고로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은 지역인구수 대비 득표율 산정이라는 합리적 룰을 무시하고 괴상망측한 규칙에 따라 진행되어, 인구수 꼴랑 남들 새발의 좆도 안되는 충북에서 경선 전체의 판세를 뒤짚는 뻐스,빡스떼기가 일어나며 대선구도에 똥물을 끼얹었다. 이 사건의 단독주연이 바로 국회부의장까지 해먹었던 이용희다.
이 똥물 사건으로 혜택을 본 것은 요즘 제주에서 자알 나가고 있는 정동영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동영은 정똥영이라는 예명을 대중들로부터 하사받았다.
구래, 그 이용희 오냐, 너 잘만났다. 목청을 높이려는 순간.. 일산 화정동에서 40년째 구두를 수선하시는 강굴만 씨는 “새눌휘당의 건설마피아와 자유선진당의 마릴린 무어 간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버스영감탱이, 대를 이어 노가 나겠는데요?” 진단했다. 충북 일에 일산은 빠져!! 소리를 지를래도 정확한 진단이다. 어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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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