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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지금 발이 좆이 되게 뛰고있다. ▼ 지난 14일 올라온, [음질이 근래 드물게 구질구질한 영상]이다.
“시민 여러분 이번 토욜날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전화가 각 가정에 배달될 겁니다. 그러면 예쁜 결정 부탁드립니다. 구러나 결정하시기 전에 한가지만 생각해주세요. 우리 당 20석 교섭단체 꼭 되야합니다. 여그 수도권에서 민통당이 우리한테 고작 4석 양보했습니다. 어디 하나, 저기 하나, 또 하나 똘랑 4석요. 우리는 60석 줬고요. 60. 60. 60. 4.4. 여러분 60 vs 4 말이 되나요? 수도권 민통당 지지율 30%, 우리 통진당 지지율은 8~10% 근데 60 vs 4면 비율로 따져 말이 안되고요.. 쨌든 단일후보가 다 이기면 109 vs 4 가 됩네다. 다시 말씀드리무니다. 육십! 사! 백구! 백구 vs 사! 우리 지지율은 10프론뒈~~~” 과장한 게 아니라...
60.60.60을 진짜 세번 반복하고
4,4를 두번..
저 숫자를 거리유세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유시민이
진!짜@
발음한 횟수가 저래. 내가 농담이 아니고
거리유세를 이렇게 아카데믹하게 하는 정치인을 본 적이 없다. -지지율 30 vs (최소)8인데
-양당간 양보한 비율이 60 vs 4
-당선예상 비율이 109 vs 4 이 세 숫자를 비교분석해보라고!
분석해봤으믄 분연히 일어서라고!!
대중에게 각성을 요구하는 정치인을 본 적이 없다고! 유시민은 한국정치인으로는 드물게
대중을 무뇌라 여기지않고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 중이다. 박봉파리 니같은 무뇌나 당명에 집착하쥐,
대중성은 당명 따위에 좌우되는 게 아니야. 특별한 두뇌,
특별한 감수성,
특별한 대중전략을 대중은 언젠간 알아준다고. 멀 알도 몬하면서..
 유대표!
완벽해.
지금 이대로!!
무소으 뿔처럼 냅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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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왜? 기사 제목에 유명 기자 이름 팔아서 조회수 높여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