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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뉴욕타임즈는 콜로라도, 메인, 오하이오, 워싱턴 주에서 독방 수감자의 숫자를 줄이는 조치를 취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른 주들도 비슷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고. 30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 교도소는 교도소 내 폭력에 대해 독방감금 등의 강경책을 사용했고 그동안 인권단체들의 “독방 감금으로 교정이 되니 시발놈들아? 그거슨 교정이 아니라 심리적 악영향으로 애를 폐인으로 만들기 십상 아니니 개색히들아?”라고 지적했으나 조또 시발 느네가 뭘 아냐는 듯이 독방감금자 숫자는 나날이 불어나기만 했다.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지구별에서 독방감금 재소자 수로 미국은 압도적 우위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같은 상황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인권이 살아나는 아름다운 지구 라랄라...?? 그럴 리가 있나. 인권 때문이 아니라 경제가 좆망해서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독방을 만들고 관리하는 데는 일반 수감동의 2~3배 비용이 추가로 든다. 감독, 관리에 필요한 교정직원의 수도 더 많고. 미시시피 주 교도소에서 독방감금을 줄이고 대부분의 재소자에게 감옥 밖 외부활동시간을 늘려준 결과... 교도소 내 폭력이 줄었으며, 2010년 독방을 모두 없애 5백만 달러의 경비도 절감했다고 뉴욕타임즈는 전해줬는데..알아알아. 진즉에 인권단체가 늘 주장하던 바자나. 결국 인권을 살린 건 미국의 망해가는 경제였다. 신은 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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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