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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당 행동대장 김선동이 불구속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막겠다고 국회 본회의장 안에서 최루탄을 쳐터뜨린 혐의로 개좆당 김선동 행동대장을 불구속 기소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선동은 지난 해 11월 22일 본회의장에서 의장석을 향해 최루탄을 던졌다. 이에 26일 개좆당 이정희 공동대표와 김선동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쳐'열고, “이거슨 야당들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며 정치검찰의 구태”라고 악을 썼다. “4.11총선을 불과 19일 남기고 기소라니..”라며 탄압, 구태, 음모, 작태와 같은 개좆당 불멸의 단어를 모두 쏟아냈다. 1.
이정희 개좆당 공동대표는 “김선동은 FTA 날치기 처리를 막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이라며 “18대 국회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준 상징적 인물”이라고 추켜세우며 “전남 순천에서 반다시 김선동이를 당선시켜, 다른 누구도 아닌 김선동이에 의해 이 문제(FTA)가 해결되는 거슬 보이드리겠다”고 말했다. 정신차릴라믄 먼 언니. 2.
글구 행동대장 본인(=김선동)은 “나 수사에 협조한다고 분명 말했는데 선거를 앞두고 이지랄이 웬말이냐”라고 했으나 개색햐 인생이 장난이니? 검찰의 발표에 따르믄 니는 그동안 있었던 검찰의 8차례 출석요구를 모도리 생깠다매..? 한겨레, 경향마저 그렇다고 하는 거 보믄 '니'나 '나경원이 신랑 김재호'나 다를 게 없는 시발 좆같은 법치주의자(?)아니니?  (ⓒ쿠키뉴스 사진을 무지하게 왜곡한 야매 스튜디오)한편 검찰은 김선동 행동대장 이외 같은 날 국회 본관 4층 기자석 출입문을 때리부시고 국회 방호원을 구타한 개좆당 당직자 및 의원보좌관 6명의 행동대원들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잘한다 검찰. 폭력에는 몽댕이로 대응하라. 아, 글구 또 한편 김선동 행동대장은 2006~2008년에 걸쳐 (전)민노당 회계책임자로 있으면서 [미신고계좌]로 144억 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받은 사건 책임자로 기소됐다고 한다. 한누리당, 민좃뒷돈당과 함께 민주노동당도 정치자금은 ‘돌리돌리, 두리몰래몰래’ 관리하나부지? 먼 조따만한 것들이 큰오빠들 하는 짓은 다 따라한다. 구래구래. 조슨 까꼬?(끝)
가루탄이 매서웠던 그시절 그기사 - FTA 강행처리 과정에 대한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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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