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으로 선거 혁명 완수한다
전세금 빼서 선거자금으로 쓴다
내 전세금은 3천만 원 연일 쏟아지는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의 혁명적 발언과 그거슬 뒤집는 반전으로 총선이 달아오르고있다. “그징말이고나발이고 완주가 선(善)이다“라고 팔할이옵이 말하자, ”당근이쥐, 손수조 기사 댓글 보는 재미로 살아가는 내 친구를 위해서라도 꼭 완주해야한다“고 칼마담 받았다. ”손수조 언급하는 자체가 띄우는 거시니 신경 끄라“는 주인님의 엄명을 어기고 손수조 관련 댓글을 단 네티즌 여의도 P가 반성모드로 돌입하매, 팔할이 옵, P를 비웃었다. 혼란의 와중에도 부산 거주 물위의버섯이 엄중한 유효댓글을 달았다. “문성근 지역구 사는데, 옆동네 손수조 지역구에서 들리는 말을 들어보면, 손수조가 어리고 '순수'해서 그런거라고, 그래서 더 이쁘다고, 특히 박근혜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기특하니까 찍워줘야겠다는 20대와 50대, 60대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단다. 조윤선 대변인의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니까”.. 라고. 이에 격분한 양이아빠 “머이 어드레? 20대도? 그럴 리 없다.” 말하는 곁에서 “몽따지가 무리노데쓰요” 들고일어난 밥풀, 따귀를 맞았다. 생긴 걸로 했으믄 지금의 국회가 온당키나 하냐며. 때리기 전 반지 빼라.
흉터 남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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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