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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밥왕으로 유명한 한국조리사협회 남춘화 중앙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10년 5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이 데리고 있던 직원을 십여차례에 걸쳐 추행했고.. 다른 여직원 2명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2011년 12월 23일 불구속 기소된 초밥왕은 2011년 2월 같은 혐의로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 고발당하기도 했다. 물론 초밥왕은 “난 그런 적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런 적 있다”고 태도를 바꿨다. 재판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태웅 판사는 4일 “직원들을 성추행한 행위는 죄질이 좆같고 피해자들과의 합의 조차 이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데리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거슨 초밥계의 권력을 이용한 거고, 합의 불발이라 함은 대부분 1)“합의 시도 과정” 자체가 좆같거나, 2)아님 재발의 소지가 다분한 물건이라 피해자들이 완강한 태도를 취했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떨어진 형량은 꼴랑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신상정보 공개2년. 되도않는 판결의 이유로 이태웅 판사는 “동종범죄 전력이 없는 점,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조.까. 1세대 초밥 조리사로 1997년 자랑스런 신한국인상을 수상하고, 2009년 7월부터 한국조리사중앙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된 초밥왕은 다음달 1일 대전에서 열리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준비 중인데 행사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뉴시스는 전했다. 면목동 만두왕 대기 중이다. 저 물건 치워.  ▲ 09년 한국조리사중앙회장으로 취임연설 中인 초밥왕
"초밥계의 선진화에 이 한 몸.....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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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