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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밀양에서 있었던 집단 성폭행 사건은 경남 밀양의 고등학생 44명이 울산 여중생을 꾀어내 1년간 성폭행한 사건이다. 적극가담자 10명은 기소됐고 20명은 소년부로 송치, 나머지 13명은 피해자와 합의했거나 고소장에 포함되지않아 공소권 없음 결정이 내려졌다. 당시 피의자 측 친구(?)였던 정사슴(가명) 양이 친구의 미니홈피에 “잘 해결됐나? 듣기로는 3명인가 빼고 다 나오긴 나왔다더만.. 조또 못생겼다더만 그쉑덜. 고생했다 아무튼”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있었다. 정사슴 양의 “조또 못생겼다”는 건 피해자 여중생한테 한 말이고 “그쉑덜”이란 건 “못생긴 거 머하러 건들여서 쌩피를 본 지 친구들”을 말한 거쥐. -피해자 부모를 찾아가 고압적 자세로 “내 아들 형량 낮출 수 있게 진정서를 쓰라”캤던 가해자 부모들의 행태
-밀양에서 쩜 산다는 가해자 무리들에게 떨어진 되도않는 형량에
-밀양경찰서에서 흘러나온 “가스나 하나 땜에 이기 먼 망신이고..” 태도를 어른들이 보였다. 그런 쌍티나는 동네 분위기에서.. 당시 고딩이었던, 그러나 가해자 친구(?)인듯한 정사슴 양에게.. '같은 여자로서 긍휼히 여겨주그라'.. 도덕적 연대감, 인간의 성숙함을 강요할 순 없었으나... '집구석에서 가정교육을 어케 받았는쥐.. 인간이믄 적어도 피해자를 조롱은 말아야쥐.. ' 여론이 쌍욕을 퍼부아주었는디.. 정양이 시방 경찰이 되어있다네. 지난 9일 네티즌들이 이 사실을 알아내 경남지방경찰청에 항의를 하자 경찰청은 이 가해자 친구(?)출신 여학생 출신(?) 여경을 대기발령 조치 했다. 가해자 친구(?) 출신 여학생 출신 사슴(?)은 반성문을 제출했다. “까마득한 어린 시절 철이 없어 그랬다요” 라고. 한 네티즌이 “연수로 따져보니 그 일 있고 2년만에 경찰시험준비를 시작했드만”이라고 말했다. 2년은 긴 시간이야. 1년이 365일 곱하기 2면 700일에 곱하기 24면 대충... 답 나오쥐? 계산이 안 될 정도의 긴 시간이자나. 참고로 당시 3인의 피해자 중 하나는 이후 가출해 실종상태.
성폭력 피해자를 동네에(=사회에) 연착륙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1차 가해보다는 2차 가해입네다. 피해자가 대굴휘 들고는 살 수 없는 한국...의 제3당 3번째 비례대표는 정진후 전 전교조위원장.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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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장..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