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대 총선 전 한 야권 중진과 비밀리에 만나, 대선 출마 결심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중앙일보를 인용, 보도했다. 3월 중순 [중도/합리적 성향]의 한 야권인사를 만나 “대선 출마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 새로운 정치실험에 나서겠다.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털수 안철수 측 핵심관계자가 중앙일보에 귀띔했다는 것이다. 요청받은 야권 인사(뉠까) 는 “증말? 쉬운 게 아닌데이?”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자 털수 안철수는 “내가 쫌 실실대는 스따일이지만.. 함 마음을 먹으믄 또 꼴통스러운 기질이 이써. 사실 준비도 많이 해왔고, 인제는 전진만 남은겨”라는 요지로 의심하는 이에게 확신을 더하였다고 늬우스는 전했다. “기존 정치세력에 무임승차 않고 상황을 만들어 낼 각오가 돼있다. 새로운 정치실험에 실패하는 일이 있더라도 실망을 주는 일은 하지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고 털수 안철수 측 인사는 중앙일보에 딱 전해주었단다. 우선 예고되는 일정은 -6월 까지 독자적 세 규합
-6월 이후 민주당 대선 주자들과 함께 막판 범야권 후보 단일화 추진. 아니믄?
-제3세력으로 대선 완주
연합뉴스가 낭독되고 있던 면목동 새터민 지역4구 사무소 안에선 탄성이 터져나왔다. 1)“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자리가 과학자(가 되려다 사업가가 된) 생머리 통통남에게 어릴적 소망이었던 [실험, 정치실험]의 도구로 쓰임받게 되어 매우 기쁩네다.”라는 반응과 함께 2)“민주당에서 난닝구에 쫓겨나와.. [변방맹주] 위치에서 딜을 하려던 유시민 좃됐네이?”라는 또하나의 신선한 반응. 문재인을 둘러싼 유시민 좃당 대표와 털수 안철수 선생 간 오고갈 야림에 모두의 똥끝이 화사해졌다. 새터민들은 이주민이라 한글을 잘 모른다. 그래서 매일 오전 뉴스 낭독士 김찰순씨가 방문한다. 북한에선 북한말/남한에선 한글 : 알아묵재요?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