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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팔 댓글 중 "밥풀의 후속기사(언론보도에 관한)도 좀 감정적"
아마 이 기사를 보고 한 말인듯.
본문에 써놨지만 아프간 사건 12일 벨기에 사고 14일
로이터가 주말엔 늘 "주말영상뉴스"로 이름이 "이주의 영상? 사진? " 하튼 이런 제목으로 한주간 있었던 사건, 사고, 뉴스 들 중 몇개를 추려 모음영상을 내놓드라.
이 사고가 있었던 주간인 18일자 영상뉴스가 저렇게 편집됐드라. 벨기에 사고와 아프간을 앞뒤로.
머 늘상 음모론자인 내 눈엔 어케 보였냐믄.. 이 졸라 거세게 나대고 댕기는 유대인 색히덜 손길이 안뻗힌 언론사 몇개나 되겠어? 그 와중에 편집을 맡은 누군가가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걸로. 세상은 공평치 않으니 니 몸은 니가 간수하라... 요런.
메이저인 애덜도 직접 말은 못해도 저러는데 먼 잡소리를 해도 아직 몸보존이 용이한 네티즌들은 더 맘껏 질러봐도 되잖을까 싶어서 논조를 글케 잡았어.
유대를 도동놈이라 부를 수 없는 마지막 청정지대였던 독일에서도 귄터 그라스가 저지랄을 하고... 어제 나온 시민들 반응 영상을 보니 "이젠 질렸다. 할말 해도 된다"가 대세드라. 정부는 꼼짝 못해도 여론이 절케 흐르믄 보폭이 넓어지니 속으론 정부도 기분이 좋겠쥐.
근데 한국 네티즌, 개인언론사가 먼 조따만한 체면 차리겠다고 "그래도 프랑스는 공정하고, 그나마 우월한 시스템에... 아직은 살만하고 "별 빌어먹을 되도않는 중립을 가장한 노예짓을 일삼는지. 거울을 봐라. 너덜 눈깔이 청록색이고 니 피부가 백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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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