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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댓글을 쓰다만 건... 니가 "김구라 퇴출은 대중의 선택"이라는 말에... "아, 그럼 여론이 글케 가나부지?"
1)난 여론이 옳다 생각안함에도 불구하고 대든 거지만... 넌 기준을 [여론의 향배]에 두기땜에 더이상의 의견 나눔이 불필요하다 생각했고,
2)기본적으로 B급 문화를 A급과 평행선이 아닌 수직관계로 본다믄... 그것도 각자 차이니 다른 잣대로 서로 핏대 올릴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 관뒀음.
근데!!
1.네이트가 좌좀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네이트 여론은 '김구라를 살리자'드라? 김구라 동료들 말구 여론!2.글고 온/오프 라인 온도차가 졸래 크다는 사실에다....어제오늘 보기에 오프라인은 온라인보다도 당연하지만 더!! 김구라 막말의 [내용]조차도 모르고 있드만.
사람들은 걍.. 그 물건은 지가 출연하는 방송에 나오는 A~Z 거의 모든 연예인들에게 손이 발이 되게 비는 꼴을 보며..
"아, 언더 시절 저늠이 욕 안한 구석, 인물은 아마 하나도 없나보군. 허긴 안톤 오노에서 구로다까지 국제적으로 똥까지 싸들고 외국 가서 뿌리고 온 놈인데.... 국제적으로 놀기 전에 국내에서 할만큼? 했겠지"
즉, 지 대굴휘에서 흘러내린 지 앞머리칼에도 쌍욕을 퍼부었을 인간이구나... 일케 알고 있는 게 다드만. 정신대 어쩌구... 자세힌 모르구.
쨌든...
1번으로 돌아와서 요지는 오프라인보다 지금 김구라로 들끓고 있는 것은 정치판과 마찬가지로 그놈의 입도 큰 [온라인]의 특징이라고 내맘대로? 생각한다.
구래서 [좌좀의 천국] 네이트를 살펴봤다. 김구라 기사에 달린 베플은 저~언부 김구라 옹호댓글이드만.
갠적으로 난! 그거슬 김구라 구제의 명분으로 내세울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 쳐돌아서 멀 따지지도 않고 같은 진영이란 이유로, [나라를 쪼개먹을라는 문재인/유시민/반명박] 무뇌정치빠돌이들이 네이트에선 느~을 베플을 먹기 땜에 아조 학을 띤지 오래거든.
'근데 대중의 선택을 못받는 건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거'라는 강자논리에 따라 '김구라 퇴출은 [대중의 선택]을 못받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은 밥솥 니가 했거든?나하구 달리 넌 다수가 선택하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매? 지금 다수가 선택하는 건.. 대충 '김구라를 봐주자'는 거 같드라
반복해요. 난! 절대 아니지만
넌 대중/다수의 선택을 존중하는 모양이니... 참고하도록!
※난 김미화, 장진이 지랄하는 거 보니 토가 쫌 쏠리지만...파리를 꼭 파리채로만 잡나? 급하믄 쓰레빠로도 잡는 거지. 오동통한 김구라는 내게 너~무 소중하니까.
※※아, 글고 광대 딴따라가 과학기술자보다 영웅인 건 대중의 선택인데... 세태를 너무 탓하진 마셈. 인생이 늘 정의로운 건 아님. 다 이유가 있어서 대중이 그러는 거 아니겠음?
※※※토크쑈에서 미성년자 애색히들까지 끌고 나와 출연료 받아가는 십색히덜 나도 졸 싫어해서 테리비 끊은지 꽤 됐는데... 사실 따지고보믄 시청률이 나오니까아. 다수대중이 선택했으니까.. 걍 넘어가고. 오뢋?
넌 결국 김구라가 싫은 이유를 "니가 싫어한다" 솔직하게 대믄 됐을걸... 내가 지적한대로 '위선'을 덮어쓰고, 혹은 위선을 덮어쓴 후진 것들을 방패삼아.. "다른 이유들을 끌고 들오온 거심" 나? 난 싫고좋고 떠나서 무조껀 [정신대 운운 도덕] 들이대는 개병신들.. 그 개병신들이 [정말 정밀한 잣대 들고 [도덕 지랄]을 하고있는가!!] 에 의문을 제기한 거고.
도덕을 아무데나 들이대고 칼질 싹싹 해치우는 사회는 신정/왕정/13대 조상제사를 모시는 안동이씨 종갓집 외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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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그 빌어먹을넘의 [도덕잣대]가 결코 공정해본 적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