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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지랖 넓은 남의당 이야기다.
민주통합당이 일단 문성근 대표직무 대행을 출범하고 오는 5월 초에 새 원내대표를 뽑아 비대위를 구성키로 하였다.
이와 관련 지난 당내경선에서 마포에서 물먹은 물정모르는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16일 박영선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강력 추천하고 나섰다.
김진애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민주당, 문성근 대표대행으로, 5월4일 새 원내대표 뽑아 지도부 이양키로!"라며 전날 밤 최고위원 결정 사항을 전한 뒤, "새 원내대표 책임이 막중합니다. 박영선...3선, 이슈 꿰고 있고, 전투력 좋고, 워딩 좋고, 참신하고, 여성이고!^^"라며 박영선 원내대표론을 제기하였다.
박영선이 현재 거론되는 모든 카드들보다는 쓸만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박영선은 안될거다. 주제모르고 욕심만 많은 486들이 허황된 견제심리를 버릴 리가 만무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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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