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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수 안철수 출마설이 중앙에서 나왔다. 머 보니 기사가 한두개가 아니네.
-대선 출마 직전까지 민주당의 영입제안도 거절했던 아이젠하워 -그러면서 공화당에 대한 비판도 서슴치않았던 아이젠하워
-긍까 비정치권 인사로서 개인의 우월무쌍한 인기를 바탕으로 대통령이 된 아이젠하워
-결국 공화당에서 출마하여 출발보다, 퇴임시기 인기가 더 많았다는 아이젠하워 -용맹무쌍한 군인 출신 아이젠하워 -총장으로 있던 대학에서 학생들이 정문에서 '돌아가기'구차너서 잔디밭을 밝고 다니자, 애덜을 나무라지않고 "잔디밭 사이로 통로를 만들라"고 했다는 일화는 아이젠하워의 유연한 사고를 보여준다매...
털수 안철수가 아이젠하워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는 것이 아조 당연해보인다고 중앙일보는 침을 튀겼다. 투아~~~투이투이.
한겨레는 .... "그런적 없다든데? 박지원이 안철수 측으로부터 만나자는 전언을 받았으나.. 아직 때가 아니라는 판단 하에 우선 거절했다"는 요지의 기사를 실었다.
1.
보수, 진보 언론 모두가 "자신들의 선점한 상품에 자신들의 도장을 박고 싶어 애가 졸 타는구나"라는 느낌을 준다. 2.
진보(?푸핫)네티즌들도 "내가 찜한 상품에 왜 조중동이 마빡을 들이미삼?" 역시 구역은 달라도 진영논리라는 양태 안에서 놀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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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