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발표한 인권단체 엠네스티 인터내셔날(AI)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국가들이 교육, 취업 등에서 무슬림을 차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인용 유로뉴스
-글로벌포스트
-BBC
-CNN
엠네스티는 특별히 벨기에, 프랑스, 네델란드에서 ‘취업상의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있음에도! 제대로 시행되지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택과 편견 : 유럽 내 무슬림 차별”이라는 제목의 당 보고서에 따르면 위 3나라는 점빵 주인이 “니가 이슬람이면 가게에 손님이 안들자네” 야단치며 “갈아입엇”라고 규칙을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있어 더욱 괘씸하다고 전했다. 이런 조치는 EU의 법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라고 엠네스티는 목청을 막? 높였고.엠네스티 마르코 페롤리니는 “정치판, 공무원들이 이런 편견에 맞서기는 커녕 표심을 잡기위해 너무 자주 이에 영합하고 있다”며 “그따우로 하니 유럽 내 무슬림의 실업률이 특별히 높은 거 아니냐. EU법에 의하면 종교/믿음에 근거한 취업상 차별은 금지라매?” 라고 물어보았다. 몰라서 물어본 건가? 벨기에,프랑스,네델란드,스페인,스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번 엠네스티 인터내셔널 보고서는... 1)이들 5개 선진국들은 히잡(이슬람식 머리가리개)을 포함 전통, 종교적 복장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들이며, 2)스위스는 2009년 국민투표를 통해 이슬람 첨탑(Minarets)신규건설을 금지시켰으며, 3)스페인은 모스크 건축허가를 내주지않아 무슬림들은 야외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고 전해줬다. 요건 갠찮은데? 한국도 교회 건축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국민투표를 하면 걍 무지하게 압도적으로 투표율이 높아질 텐뒈.
관련뉴스 - 프랑스의 이중잣대 툴루즈 유대학교 총격사건
| 
(뽕은 몬드림. 쓸데가 많아서)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