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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가 힘들어서 교도소에 가기위해 일부러 범죄를 저지른 오빠가 면목동을 술렁거리게 하고 있다. 25일 김씨(37세)는 오후 1시께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서 화장품 배달용 택배차량을 훔쳐 도주하던 중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근데 김씨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음식점에 몰래 들어가 술, 음식을 먹은 뒤 자수했던 것이 알려진 것. 당시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혼자 어렵게 살기보다는 교도소에 가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심다”고 진술했단다. 고로 시방 김씨를 데리고 있는 경찰은 김씨가 초등학교 5학년 때 경북 포항에서 서울로 올라와 음식 배달 등을 하며 어렵게 생활한 점을 들어 “이번 배달용 택배차량 탈취에 대한 정확한 범행동기를 추궁”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효.
뭐여 이거시.
이거시 다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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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