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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놈들이다. 정부가 경제가 어려워서 국민들에게 돈을 나눠주겠다는데 그걸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한다. 누구든 돈 준다는데 옆에서 주지 말라고 훼방놓으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책임은 여당의 몫. 야당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어차피 책임지지 않을 일. 더 주자고 우기고 볼 일 아닌가? 그럼에도 국민들에게 돈 나눠 주는 게 싫어가지고 옆에서 아웅다웅하고 있다. 이 바보들이.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IMF 시절에도 대기업에나 도움을 줬지 일반 국민들은 국물도 없었다. 생각해보면 이놈들은 국고가 자기 호주머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들 배불리는 것만 해야지, 서민들 도와주는 건 포퓰리즘이라고 한다. 선거다. 이 바보들아 아무리 아까워도 니 놈들 돈 내놓으라고 안 하는데도 불구하고 옆에서 자꾸 지껄이면 니네 손해다. 허기사 아까워서 참을 수 있겠냐? 배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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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