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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칙왕 제작사: 영화사 봄 감독: 김지운 주연: 송강호, 장진영 ....
우리는 모두 정체모를 가면을 쓰고 살고 있다. 나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는 그런 가면말이다. 국가나 개인이나. 늘 그렇듯, 어떤 화학반응의 뜨레숄드가 흔들리거나, 이 뜨레숄드를 넘어 설때 모든 화학반응의 본질이 보이게 되는데....
우리는 과거 100년이상 수많은 전쟁과 갈등을 겪어 왔지만, 우리는 입에 풀칠이나 하며 기초체력을 닦을 뿐 이렇다할 세계인 것, 선도적인 것을 내놓치 못했다. 그저 비굴함을 참아가며 배우고 익힐뿐, 그러나 마음은 희망으로 몸은 아프지 않았다.
기존 질서와 페러다임이 걸어오는 기술, 코브라 트위스트 근대화 한번 늦게 했다고, 우리가 그리고 우리 선배들이 겪어야만 했던 상상이상의 과거 100년간 치욕과 굴욕의 역사. 아무도 우리를 인정해주지 않았고, 아무도 우리가 세계적인 선도적 개인, 사회, 국가가 될지는 상대도 우리자신 조차도 전혀 예상치 못했다.
그런데, 그 어느날,. 판이 흔들리고 그 뜨레숄드가 움직을때 우리는 우리자신도 모르게 스르르 일어나 보니, 철옹성같아 보였던 기존의 여러 페러다임들이 그냥 어이없게 쉽게 무너지면서....알고보니 오래전부터 아무도 몰랐지만 우리가 되레 역기술을 세상을 향해 걸고 있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알고보니, 우리가 진정한 프로였고, 기존의 질서를 만들어 반칙으로 단물을 빨아 오던 것들이 오히려 맹탕의 아마추어들 이였음을 알게됐다. 우리가 진정한 선수고 우리가 최고의 프로였던 것이다.
우리는 강팀이다. 문재인 정권을 결사옹위하여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왔던 문민정부의 역사를 사수하는 것이 우리 노빠들의 사명이다. 세계 1등 국가,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상이 코앞이다. 의리를 기반으로 한 우리는 동지요, 한팀이다. 이를 의심하지 마라.
대동단결!!! 힘!!!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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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