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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월 5일 저녁 서울 지하철 1호선 안에서 40대 여성이 술에 취해 옷을 벗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에 따르믄 이 언늬는 술에 쩔어 청량리 역에서 승차한 뒤 옷을 벗고 승객들을 향해 욕설을 날리다가 세 정거장 뒤인 동묘앞 역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넘겨졌다. 연행 중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매 식겁한 경찰들은 언니를 인근 병원으로 우선 이송했다. 낭중에 살펴보니 ‘정신이 온전치않은 것으로 드러나 따로 처벌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나 아니다.
난 어제 하루종일 봉닷컴에 있었다.
글고 나 40대 아니다.
1998년에 태어난 거 내가 여러차례 말한 적 있다. 글구 나 혈압 땜에 봄엔 술 안 마신다.
담배를 줄였기 때문에 호흡곤란 증세도 최근엔 겪고있지않고. 정신이 온전치않다는 하나의 근거를 가지고 막 들이대면 매우 억울하다.
내맘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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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