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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0분토론 中 방청객 : 오늘짜였죠. 청년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투표조작 가능성 의혹이 제기됐는데 해명 쫌? 김재연 : 나도 그거 기사 보고 알았다. (당에) 문의결과 기술적 문제 관련한 진상조사 하고 있다하니 아마 곧 오해가 풀리거나 할거다. 나도 아는 게 없어서 더 이상의 답은 못하겠다. 방청객 :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투표조작 의호호혹.. (김재연 끊고 들어와) 김재연 : 기사가 그런 식으로 나지 않은 걸로 아는데? 사회자 : (김재연에게) 니는 시방 기술적 문제라고 말했는데 (쟤 말은) 그게 만약 투표 조작으로 밝혀지믄 어뜩할 거냐는.. 방청객 : 기술적 문제든 의혹이든 확인이 안된 상태다? 내가 궁금한 건 ‘의혹’ 긍께 투표조작이라 결론났을 때 너 어쩔거냐는.. 가령 사퇴할 거냐는 그걸 물어보능 거다. 김재연 : 의혹을 제기한다고 그게 꼭 매번 진실일 수 있나. 하지만 그게 사실로 밝혀지믄 당연히 그렇게 해야겠죠. 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야겠죠’는 ‘사퇴해야겠죠’라고 일반인들은 받아들였을텐데... “그렇게 해야겠죠”를 “버텨야겠죠”라고 우길 수도 있다. 방청객 질문 중간에 “무슨 뜻이냐, 의혹을 제기하는 거 보니 넌 그걸 원천적으로 믿고있는 쪽인가부지?” 등등 물을 심하게 타네. 이렇게 못알아듣는 척,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른 척 하던 김재연은 엊그제 “통조당 밤샘회의” 난장판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기자들에게 “병원에 있어서”라고 했다. 글고 오늘 병세 급호전 퇴원해서 “버텨야겠죠” 케케 버텨바 헤헷.
한편 이런 몽따쥐를 놓고 미모 운운 하다니 미스코리아 공중파 방영을 살려내능 거시 시급하다. 참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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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줄 생각읍나.. 이틀째 포토샵 키따는 거연습중인데..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