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어써? 오른쪽 닭벼슬이 목격하고 있는 가운데..사정 없이 휘둘러지는 경찰봉(6대 맞았음)
▲경찰 무리 사이에 껴있던 '시위대' 오빠.
경찰들이 앞으로 달려나가는 순간에 이 오빠 뒤로 자빠졌음.
쫌!!
▲물대포
▲오, 수도 베를린. 함부르크 횃불에 비하면 수도 체면이 허허..
▲구래도 시위대 숫자는 체면치레했눼이
▲수갑 : 커피와 담배
5월 2일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 콜럼부스 기념관 위에 올라갔던 관광객들,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자 소방관이 출동했다. 헬기에 매달려 내려오는 모습
5월 2일 프랑스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프랑스 원전을 무단 침입했다.
▲ 이륙
▲착륙
모터 달린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프랑스 동남부 부게이 원자력 발전소를 가로지른 오빠는 연막탄을 터뜨리고 사뿐이 낙하했다. 사르코지, 혹은 올랑드에게 핵발전 위험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라고 오빠는 말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5개월만인 작년 9월, 프랑스 남부 마르쿨에 위치한 핵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난 적이 있다. 원자력 발전소는 아니고 핵폐기물을 재처리하는 과정에서 난 사고다. 핵폐기물 재처리가 뭐냐.. 원전에서 나온 고준위 핵폐기물을 처리하면 플루노늄이 나온다. 이거슬 미사일에 장착하면 원자폭탄이 되는 것이다. 두구쾅. 알재? 프랑스는 미국/러시아와 함께 폭탄원료 제작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우리는 없고.
5월 4일 포틀랜드 한 동물원
▲앗 '먹이'다 ▲앞발로
▲한입에
그러나 그들 사이엔 두꺼운 유리벽이..
미국 포틀랜드 오리건 동물원에서 아기 엄마가 찍어 유툽에 올린 영상. 아마도 사자는 아기를 얼룩말로 착각했나보다.
4월 27일 독일 대종상(?)영화제에서 카메라맨이 공로상을 받았다. 거 특이하다. 아, 우리한텐 정일성 오빠가 있었쥐, 참. 영화는 1인의 예술일 수도 있고, 바닥에서 땀내는 모두의 예술일 수도 있다. ▲위노나 라이더, 게리 올드만의 '드라큘라' 마틸 스콜세지 감독에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이 나온 '디파티드' 롸벗 드니로, 조 퓃씨 나온 정통(?)갱스터 무비 '좋은 친구들' [모두] 오빠가 카메라 안 돌렸으믄 세상에 나오덜 몬해써, 이거 왜이래!!
5월 3일 스칼렛 요한슨이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2470번째란다. 헐리웃 명예의 거리에는 스타들의 이름을 동판으로 떠서 바닥에 부착해놨다. 딴 거 다 필요없고 우디 앨런이 맨든 '매치포인트'만 보믄 너도 모르게 스칼렛 요한슨 몽정을 꿀 것이다.
▲웃지마, 얼마전 유출된 언니 욕실누드사진. 나 있어. 그거 유출한 늠은 감옥에 갔으나 전세계 많은 이들이 그에게 감사하고 있어. 우리 모두는 선택된 사람들야.
▲이번 시즌 라 리가(스페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의 축하 퍼레이드에 몰켜나온 축빠들 ▲꿈과 희망어린 아기들 표정.. 이~뿌다 나도 다시 태어나면 꼭 축구선수가 될 것이다. 중심이 좀 떠서 팀엔 도움이 안되도.. '다리가 긴 선수' ▲FC 바르셀로나에 밀려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레알 마드리드는 축하행사 하루 전인 2일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승리, 우승을 확정했다.
영상이 너무 흐릿해 보도용 로이터 사진을 하나 훔칬다. 영상도 통으로 훔치는데 까짓 사진에 삐질 애덜은 아닐껴.▼
잠시 검문 있겠습네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