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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진보당 공동대표는 당을 모함하는 보도를 낸 오마이뉴스와 경향신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증 없이 받아쓰는 언론에 의해 진보당의 진성당원제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며 오마이 경향은 물론 이를 받아쓴 언론도 오보의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내용은 -전국 8개 투표소에서 투표율이 100프로가 넘었다는 경향신문의 보도
-조준호 진상위원장의 “투표자 이름은 다 다른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같은 사람이 열라 많다”는 인터뷰 기사를 실은 오마이뉴스 이정희 선녀는 (난 고발당하지 않을라구) ‘관청에다 물어봐라. 주민번호 겹치는 경우 되게 많다’고 말했다. 또한 투표율 정정당당 100프로(+@)는 [실무착오]라고 말했다.
알아묵재? 몬알아묵으면 빵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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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미
2012-05-10 (목) 21:16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