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가 [수익은 명품, 나눔은 맹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기부 안하는 외국 명품업체들을 비난했다. 루이비똥 코리아의 작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6.4%증가한 4974억원을 기록했고, 국내 진출 명품 브랜드 중 가장 먼저 연매출 5천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기부금은 꼴랑 순이익의 1.5%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같은 기간 400억원의 현금배당이 이뤄졌다며, 즈그들끼리 노나먹느라고 ‘기부엔 인색’하다고 방방 뛰는데. 왜 기업이 기부를 안하는 걸 비난받아야 하쥐? 왜 이 거지같은 언론은 '탈세'엔 대충 관대하면서 ‘기부’‘나눔’‘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자꾸 강제하려하쥐? 잘한다. 루이비똥, 프라다, 시슬리, 불가리. 절대 꽁돈 내놓지마라. 세금만 착실하게 내면 그것이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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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내는 族들을 잡아가두는 것이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