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통신사가 선정한 5월 둘째주 ‘이주의 사진’
▲5월 7일 블라디미르 푸틴, 크레믈린에 새 주인으로 입주 ▲5월 9일 인도네시아에서 러시아 수호이 슈퍼젯100이 시험비행 중 추락했다. 자카르타 부근에서 통신이 두절된 수호이와 탑승했던 45인의 잔해는 자카르타 인근 잘락(Salak)산에서 발견됐다. ▲5월 9일 67번째 ‘위대한 애국전쟁(Great Patriotic War) 승전기념일 행사가 러시아에서 열렸다. 백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축제에 참가했다. ▲5월 6일 모스크바에서 소위 ‘March of Millions’라고 불리는 시위가 열렸다. 이 시위는 당국이 집회승인을 한 첫 집회다. 행진은 모스크바 중심 볼로타냐 스퀘어에서 종료했다. 이들은 5월 7일에도 모스크바 곳곳에서 산발적 시위를 이어갔다. ▲5월 7일 푸틴이 대통령(President)로 감에 따라 대통령이었던 메드베데프는 푸틴의 자리인 총리(Ministerpresident(獨)prime minister(英))석으로 내려앉았다. ▲5월 6일 사회당 올랑드가 51.62% 지지율로 프랑스의 새 대통령으로.. ▲5월 10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한 자동차를 이용한 ‘연쇄’ 자살 테러로 55명이 사망했고 370명 이상이 다쳤다. ▲5월 10일 그리스 헤라 신전에서 2012 런던올림픽 성화가 채화됐다.
※'프랑스 새 대통령 올랑드 당선 소식'과 '성화 채화 소식' 이외에는 모두 서방언론의 왜곡을 바로잡아야할 부분이 있으므로 이따 개별로 쬠 더 상세하게 다시 다루겠음.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