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가 탈당했다. 이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몸담아왔던 선진당을 떠나고자 한다”며 “선진당 창당 후 고락을 같이 해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저를 믿고 힘을 보태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뜨거운 고마움과 고별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긍지와 신념으로 당을 일궈왔다” 블라블라. 됐고. 쨌든 유시민에게 드뎌 선택의 통로가 열렸다. 검찰수사로 얼뺑이 북빠들을 소탕하는 명분이 '이들이 저지른 개가튼 부정선거'가 될 것이며, 검찰이 불굴의 의지로 부정선거 전체를 뒤질 경우, 얼뺑이 북빠 못지않은 부정에 유시민이 개입됐음이 밝혀질 것이다.(설마 여까지 진도 나갈 생각은 안 하고 있나 검사덜?) 쨌든 이렇게 일이 조옷과치 흐를 경우 유시민은 ‘부정선거’를 덮기위해 ‘종북사냥’에 더욱 열을 올리는 것밖엔 살 길이 없다. 사실 억지로 가는 길이 아니라.. 시방의 흐름은 '본인의 소신'과 화학적 결합이 일어난 상태니... 마음도 편할 테고. 이때 박근혜의 새누리당보다는 이회창의 ‘구국당(가제)’류가 훨 더 유씨의 신념에 맞을 것이다. 알다시피 박근혜 언니는 독재가문의 후예... 등으로 면구스러운 면도 있으나.. 한편에선 김대중/노무현을 팔아먹는 문재인, 정동영 류보다는 훨 더 민족의 장래를 위하고 있다는 인상을 분명 주고있거든. 유씨가 박 언니한테 가서 말실수 했다간 머리끄댕이를 잡힐 수가 있어요. 반면 이회창 총재는 01년엔 그랬다쳐, 02030405.. 좌우간 2011년 작년까지도 정신을 몬차리는.... '북미가 화해할라치믄 빨갱이 미국도 단죄해야한다'는 듯한 태도를 견지하신 불굴의 반공용사다. 유씨와 코드가 아조 맞아요. 이회창과 유시민 강용석이 모여서 반공당 하나 맨들면... 난 강용석을 좋아하기땜에 그 당에 가입할 예정이다. 히히히
▲좌측부터 이씨, 유씨, 강오빠 :
사랑은 때론 이념을 넘어선다.
(강오빠 덕에) 반공당 예비진성당원 밥풀 올림(D-20)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유시민은 북한에 대해 특별한 적대적이나 우호적인 발언은 없는걸로 안다. 확대해석하문
이현령비현령이구..... 유시민은 그리고 노무현 계승 세력은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과
민족공영의 유지이자 결국 평화통일이란게 기본입장이란거 밥풀이는 계속 부정하네.
그리고 당최 민중의례니 무어니 하면서 애국가부르는게 글케 이념에 위배되나?
애국가는 독재정권의 혹은 자본주의 재벌들의 독점물이냐?
기본 입장과 상황에 따라 미묘한 표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러한 발언들을 시시콜콜
끄집어내어 유시민을 반공주의자로 몰아간다면 나도 결단코 저런 입장과 다르지 않아
반공주의자겠구먼. ㅉㅉ
아니 지금 현실에서 진짜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유시민 정도의 사람이라면 우리가 살아남는길은 남북의 화해와 협조가 동북아 안정과 동북아 조정자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건 다 알거야. 하다못해 수꼴들 정책 입안자들도 알걸? 국민들 속이고 표 얻을라고 겉으로 발광하고는 속으로는 끙끙 앓으면서 미국만 바라다보잖아. 빙신들.
유시민은 지금 국내 정치만으로도 골 아프다. 젠장 ..... 진짜 지금 시점에서
참여당이 아쉽군. 유시민에게 정똥의 십분지일만큼의 친화력과 노통의 십분지일만큼의
카리스마만 있었어도...... 깜이 안보인다 안보여. 야권에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