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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을 처음 맛본 40대 남자가 분량 조절에 실패하는 바람에 조시 되었다. 경남 창원 마산 중부경찰서는 18일 히로뽕을 생수에 희석해 복용한 42세 남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인간은 고성군 회화면 한 휴게소 주차장에서 40만원을 주고 히로뽕 0.1그램을 구입했다. 그러나 투약 직후 호흡곤란 증세가 일어남에 졸라 빨리 119에 전화해 “나 쫌 구해주세요” 외쳐서 구조가 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소변검사 결과 이 인간은 1회 투약 적정치인 0.03그람의 3배가 넘는 0.1그램을 투약했단다. 너같은 새끼땜에 선량한 나같은 사람이 손가락질을 받는다. 모르면 물어봐야지, 샀다고 그거슬 한 입에 털어넣느냐? 증신이 있냐없냐 개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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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