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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30대 남성이 인터넷 채팅을 통해 17세 여고생을 만나.
-술을 한잔 해.
-소녀가 “오빠 달려!” 하면 엉겁결에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악셀을 채 밟기도 전에 다른 차가 와서 박아.
-상대방 차에서 내린 남성이 인상을 우그러뜨리며 ‘어, 이색히.. 느 술 먹구 운전해써?’ 노려봐. -이러면 지갑에 카드에, 다음달 곗돈까지 긁어서 해결하는 고다.
-근데 알고 보니 '채팅으로 만나 술까지 먹은 소녀'와 '상대방 운전자'는 한 팀.
22일 '사기공갈' 혐의로 잡힌 ‘음주운전 유도 돈 뜯어내기’ 사기단이 지난 몇 달에 걸쳐 벌인 수법이다. 이들은 지난 넉 달간 이 수법으로 총 2,600만원을 갈취했다. 물론 술을 츠묵고 '짧은 거리 정도야' 가뱝게 생각하고 움직이는 운전 문화! 문제 있다. 그러나 못생기고 다리가 어막지게 짧아 대낮 태양조명 아래선 사람 대접을 몬받던 오빠들이.. 사맞디아니하는 것들을 대충 가려주는 야간 조명 아래서 10대 후반, 20대 극초반 ‘귀여운 소녀’들을 만났단 말야. 그러구 해뜨기 전 언능 5악장까지 진도를 뽑으려고 호기롭게 운전대에 앞발을 걸치는 순간에 도덕과 규범, 운전문화를 들이댈 순 없자나. 그지? <사례2>
16일 강서경찰서는 여성을 고용해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들을 주점으로 유인, 바가지를 옴팡 씌운 주점 업주 박모씨(37세), 삐끼꽃뱀 강모양(28세)를 불구속 입건했다. 술집주인 박씨는 여종업원들에게 술값의 40%를 수당으로 지급했다고 알려졌다. 어. 꽤 지급했눼.
이런 어이없는 범죄예방을 위한 해법으로 면목동은 외모등급제를 전격 제안하는 바이다. 못생긴 애들을 기럭지, 왕대굴 여부, 상하체 비율, 종딴지 vs 허벅지 비율 등의 기준을 정해 <분기별로> 등급을 메기고, 그에 따라 보호소에 수감하는 것이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 못생긴 애는 2달, 가망 없는 애는 무기, 뭐 이런 식. 그러면 꽃뱀으로부터 못생긴 애들을 지킬 수 있다.
왜.
내 말에 맘이 상해?
입에 써도 옳은 말이니 새겨들어. 익명을 요구한 경찰관도 이렇게 말했어. “한 번도 여자들이 다가온 적이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다면!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방법은 하나야. 면목동이 제시한 외모등급제는 분기 별로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등급 등락이 이뤄지거든. -기럭지가 볼품없으면 옥션에서 8천원하는 키높이 깔창을 구입해. 1개로 분명 모자라. 2센티 짜리 한 개로 해결 가능 할거믄 옥션 그 카테고리에서 어정댈 일도 없어. 5개! 5개를 함번에 사서 부츠 속에 깔아신어. 12센티까지 뿔릴 수 있어. -대굴휘 싸이즈가 남들 두배면 헤어스타일, 대굴휘 주변 다른 신체부위 세팅과 빠숑으로 어느 정도 카바할 수 있어. 물론 본판의 상스러움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진 않아. 근데 그렇다고 노력도 안하고 그러구 살다 걍 죽을래? 공부는 왜 하니? 뭘 먹든 배차는 건 마찬가진데 산에서 밤이나 주서먹으며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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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