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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좃당이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을 결정했다. 아울러 이석기, 김재연 의원과 함께 사퇴를 거부해왔던 조윤숙(비례 7번), 황선(비례 15번) 후보들도 제명하기로 했다. 6일 서울시당 당기위원회에서 본 사안을 논의한 통좃당은 결정문을 통해 “이들 4명의 피제소인은 전국운영위원회와 중앙위원회의 결정사항인 순위경쟁명부 비례대표 전원사퇴를 거부함으로써 당헌당규를 준수하고 당론과 당명에 따를 의무를 현저히 위반했다”고 적시했다. 또한 통좆 당기위는 “당의 공식후보로까지 선출된 피제소인들은 평당원의 모범이 됨은 물론이고, 누구보다 혁신에 앞장서야 함에도 쇄신의 핵심 결정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지지자와 국민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것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며 “이들 4인은 당의 결정을 위배, 명예 실추, 당원으로서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들 4대천황은 통좃당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중앙당기위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신청이 기각되믄 제명 결정이 [확정]된다. 통좃당은 19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를 실시, “총체적 부정과 부실”이 있었다고 결론내렸다. 이에 경선에 참여한 애덜한테 총사퇴를 요구했으나 이들 4인은 “조사결과가 그지같다”며 사퇴를 거부해왔다. 이에 통좃 혁신비대위가 이들을 당기위에 제소했고, 3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오늘 제명을 결정했다. 4대천황은 이날 회의에서 ‘결정과정에 승복 몬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중앙위 의결과정에 문제를 제기했으며, 당규에 따라 60일이라는 심사기간을 고려해 소명 기간을 늘콰달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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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