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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제아동절을 맞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경상유치원에 [회전우주비행선][회전강아지][참대곰(팬더곰)흔들이][코끼리 미끄럼대] 등의 놀이기구를 선물로 보냈다. 하루 전인 4일 있었던 선물전달식에는 문경덕 평양시당 책임비서, 김용진 내각 부총리, 로성실 여맹위원장, 양만길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고 연합늬우스는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김정은 제1위원장은 최근 평양 놀이공원을 방문하며 찌그려 앉아 잡초를 직접 뽑기도 하고, “느들 왜 잡초 안뽑냐” 타박을 하기도 해서 화제에 올랐다. 프랑스 언론 르몽드는 그거시 신기했는지 “놀이공원에 대한 김정은의 열정”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잡초 타박 스토리”를 다루며 “평양 시내와 외곽에 3개의 놀이시설이 있는데 또다른 대규모 현대식 놀이공원이 건설되고 있다”며 “평양 시민들의 오락 시설이 국제화되고 있는 것은 북한의 문호 개방과 궤를 같이 하는 북한 정권의 정책변화 중 하나”라고 15일 소개했다고 연합늬우스는 전했다. 국가보안법으로 폐간시켜야.
4일 - 조선소년단 창립 66돌 경축행사 대표들이 만경대 김일성 주석 생가와 대성산혁명열사릉, 전쟁승리기념탑, 김일성 종합대학, 대동강 과수종합농장 등을 참관했다. 소년단 대표들은 국립교향악단 연주와 곡예 공연을 관람했고, 개선청년공원, 금수산 태양궁전광장 등을 방문했다.
얼마 전 동아일보는.. 최근 오바마가 밝힌 [동성결혼 지지입장]에 강한 영향을 받아, “김정은이 왜 미소년 수만 마리를 불러들였을까?”류의 연재기사를 내보냈다. 물음표는 의문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엔 [강조]의 의미로 쓰인 것이 아닐까(?) 국립국어원은 의문을 제기(?)했다(?). 썩은 판타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함경북도 청진시 신암구 역 포함동에 사시는 백전노장 윤선녀 할머님께 백세 생일상을 보냈다고 4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4일)
일백세 장수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언니의 식단이 공유되길 바래본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4일 만수대 의사당에서 임기를 마치고 물러가는 블래즈 고대 북한 주재 스위스 대사를 만나 "잘가라"고 등떠리를 뚜당겨주었다.
-캄보디아 외교사절이 북한을 방문 중이다. 호르 남홍 외무장관을 비롯, 대표단 연회가 4일 있었다. 북측의 참석자론 박의춘 외무상, 궁석웅 외무상 부상이 자리를 했다.
-지유건 사장 겸 책임주필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 대표단이 중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역시 같은 4일 2013년 정권교체가 매우 강력히 예상되는 독일 사민당(SPD) 의원 몇이 평양에 도착했다.
-유로존 존망과 함께 [개발도상국들의 유로화 털기(유로 팔고 딸라 사고)행위]가 범지구적으로 벌어지는 환경과는 상관이 없다고 전해졌다. 왜냐. 북한엔 유로화 벨로 업시니까.
-2013년 메어켈에 맞설 사민당(SPD) 출신 다크호스 부상과도 별 상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이 메어켈의 맞상대로 추켜세우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총리인 하넬로페 크라프트(51세)는 본인이 출마의사가 없다고 아직은 말하고 있거든. 참고로 지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선거에서 메어켈은 참패했고, 이 주는 늘상 독일 정권교체를 예고하던 주이기에 해당 주 총리인 크라프트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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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