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 덕에 올여름 장마가 닥쳐도 “예전과 같은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제92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말했다. 이씨는 “자연재난이든 인적재난이든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4대강 살리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득, 인구 규모만 갖고 선진일류국가가 될 수 있느냐”며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어야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역설했다. “지난 해 4대강 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여름철마다 반복돼온 고질적 비 피해가 거의 사라졌다”고 이씨는 말했으며 “(앞으로) 우리 정부도 선진국 수준의 재난, 재해 예방체계 마련을 위해 더 큰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각하, 또 해외 나갔어?
우리나라는 지금.. SBS뉴스 - 2시간 전 [앵커] 극심한 가뭄으로 논과 밭이 타들어가고 저수지도 말라버렸습니다. 오죽하면 모내기를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는 실정입니다. 이번 달 말에 ... “올 가뭄 6.25이후 처음” 충청투데이 11년 만의 최악 가뭄…까맣게 타는 농심 매일경제 가뭄 피해지역 찾아 상황·대책 점검 전국매일 인터넷 신문 민중의소리 - YTN 전체 뉴스 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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