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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회기자회견을 통해 강기갑이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부족했지만 부끄럽지 않은 한 달을 보냈다” 며 “당을 이끌 시간을 더 주신다면 혁신과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여러 과제들을 이래저래 읊었는데 인상적인 것은
-진보적 대중조직 시민단체들이 당 운영,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구축
-야권연대 복원
-정권교체
세가지다. 정권교체에 니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없으며, 야권연대 복원이 어찌 한 정당의 과제가 될 수 있으며, 박원석 같이 자리 필요한 애덜 막 끌어들여서 느들이 차마 못할 말 대신 시키고, 때우고 갈아치고, 뭐 그러겠단 거쥐? 니 수준이 글치, 뭐. 하지만 기왕에 결심한 거... 함 잘해바. 국회의원도 떨어졌든데..
어 나한테 한 말이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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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