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해? 그거라도 해야지.
당직 있고 없고는 차이 크다.
그러고 중앙당 대의원은 더 차이 크다.
당론의 세를 공식적으로 직접 조직할 수도 있다.
"밥풀이를 사랑하는 대의원 일동" 뭐 이런거 주도할 수도 있다.
"****8 *** 참여계 일동 또는 당권파 일동" 이런건 좀 보기에 그렇잖아.
밥풀이~ 유시민 정체성 확인했다 치고,
그가 대의원 출마 선언한 것과 그의 정체성간의
상관관계를 객관적, 또는 정황적 근거에 의거하지 않고
그저 기분대로 후려갈기려면 일기장에나 써. (여기가 늬 일기장이여?)
유시민 대의원 출마에 관한 고견한 의견이나 전망이 담긴 칼럼을 기대했건만...
니 컨디션이 좆같다는 것만 확인했네~~ 에잇...
담 글은 기대할게~
밥풀// 진정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비판적인 글들 가운데 표현이 거칠어도,
팩트를 기반으로 여러 정황상의 증거들을 나열하며
당신다운 주장을 펼치는 것들은 그만한 설득력이 있기에
두말 없이 추천을 줍니다. 당신의 의견에 혹 반대하더라도 말이지요.
저와는 다른 생각들에 대해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글에선 그런 의미를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기사내지는 칼럼이라고 생각해서 정독했으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미니홈피에서 친구들이 가십거리로나 읽을만한 것이었습니다.
이게 기사 혹은 칼럼이라면 쓰레기 기사요, 저질의 칼럼인것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시간내서까지 내가 읽을 필요가 없었던
당신만의 잡담이었던 것이지요.
거기에 대한 비판으로 당신 글에 댓글달았던 것이었습니다.
미안하고요.
앞으로 당신의 모든 글엔 추천/비추천으로만 의사표시를 하고,
일절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비록 그게 신파라고해도
뭐라도 돼서 그 역할이라도 제대로해서 이 세상에 개미 눈물만큼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 그것도 의미가 있지 않겠어.
나중에 하는거 봐 가면서 잘하면 칭찬 해주고, 못하면 욕 해주고...
그럴란다.
비록 유시민이 흠이 많아도, 사표 던질때까지는 엄연히 현실 정치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