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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동거녀 트리르바이에가 자신이 저지른 트윗주접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르 파리지앵이 보도했다. 뭔 주접을 떨었으며, 머어슬 후회하고 있느냐믄..
-현 동거녀는 지난 프랑스 총선 당시, 총선에 출마한 올랑드 대통령의 전! 동거녀인 세골렌 화얄의 상대후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날렸다.
-이에 남친인 대통령 올랑드 / 올랑드가 소속된 사회당 인사들은 "쌍년이 선거 망칠라고 작정을 했나" 비난을 퍼부엇고
-우파/극우파 등 상대 진영은 "집구석 자알 돌아간다" 비웃어줬다.
-그리고 전 동거녀 화얄은 결국 선거에서 패배했다.
대략의 관계도가 궁금한 이들은 ※스캔들로 보는 프랑스 대선 를 읽어도 좋고, 구찮으믄 몽따지나 보고 가자.
▲지난 대선 올랑드 당선 직후 온동네 대굴휘를 장식한 사진
화얄이 결국 낙선하며 분위기 안 좋아진 가운데.. 르 파리지앵에 따르믄 최근 트리르바이에 현 동거녀는 측근에게 ‘내가 실수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트리르바이에는 이 트윗 한 줄이 올랑드와 사회당, 올랑드와 세골렌 화얄 사이에서 난 4명의 자녀들, 또 자신의 아이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제대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올랑드가 대차게 화를 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않겠다“는 그녀의 입장을 전했다. 역시 같은 소식통에 따르믄 사회당 일각에서는 동거녀의 이번 만행을 ‘거의 범죄시’ 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부모의 결별에도 아버지의 새 애인과 갠차는 관계를 유지해왔던 올랑드 대통령의 네 아이들은 이번 트위터 논란으로 새 애인과 완전히 틀어졌다고 전해졌다. 특히 어머니의 선거운동에 적극 나섰던 맏아들은 새 애인(=동거녀, 첩(?),여친, 영부인(?))과 이후 만나지 않고 있다고 함.
당에서, 집구석에서... 안팎으로 '나이가 몇 살인데 공사를 구분 몬하고 투기로 일을 그르치나. 저년을 당장 투옥하라.' 뭐 이런 분위기 되겠음.
본첩과 애첩사이
스캔들은 계속된다.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씐나는 일도 엄꼬, 언늬가 나의 희망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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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