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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경선룰을 둘러싼 새누리당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당 내 확실한 세력을 박고 있는 박근혜는 오픈프라이머리 조까라며 당헌당규를 기준으로 정당경선 의지를 굽히지않고 있고, 당 내 조또 먹을 게 없다 알려진 이재오, 정몽준, 김문수 등 비박(非朴)주자들은 아무나 불러모으는 오픈프라이머리가 관철되지않으면 탈당도 불사하겠다고 겨뤄오던 차이다. 말빨로 딸리믄 몽댕이를 휘두르는데, 보는 눈이 많을 때, 몽댕이 직전 단계에서 막말과 인신공격이 살짝 시연될 때가 있다. 글타. 때가 무르익고 있는 것이다.
1과 2분지 1 - 막말, 인신공격 단계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클럽초청 회견에서 이재오는 "분단국가서 여성 리더십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혀따. 이 땅에 전쟁과 분단을 불러온 것은 불후의 조즐 달고 태어난 남자들임을 상기시켜주고자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향해 출발한 하리수 언니는 교통체증에 좌절하고 양평육교 아래에서 흑돼지 삼겹살을 먹으며 러시아워가 지나길 기다리고 있다. -17일 “나는 내면에 정직하기 위해 결혼했다. 결혼을 안 하니까 위선을 하는 것”이라고 말해 ‘박근혜를 겨냥했나‘ 라는 시선을 받은 김문수 경기지사는 “아니다”고 말했다. 김문수 지사님의 이 발언은 민생탐방 기간 동안 머물렀던 대구 동화사에서 스님들과 108배를 올린 일화를 얘기하는 중에 나왔다. 그럼 중들을 겨냥했나? 라고 누군가 물어봤으면 “기다”는 대답이 나왔을 지도 모르는데 아무도 안 물었나봐. 늬우스가 대충 “박근혜 아니다”에서 짤린 거 보믄. 빌어먹을 기자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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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