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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터키 관계정상화 합의
작년 말 프랑스의 아르메니아 학살사건 관련법 제정으로 단절됐던 터키-프랑스 외교관계가 정상화 된다.
21일 CNN 터키와의 인터뷰에서 아흐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외무장관은 “프랑스가 보인 새로운 입장 덕에 (프랑스에 대한) 제재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말 프랑스는 “1915년 터키의 전신인 오토만 제국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개독계 아르메니아人 150만명을 학살한 사건에 대해, 이를 부인하면 징역과 벌금을 쳐때릴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키매, 터키 정부가 이에 반발,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 관련늬우스 - 佛,'아르메니아학살' 부인금지법 강행
터키는 사망자가 150만이 아니라 50만 명이며 [학살]이 아니라 1차 대전 중 전투/기아로 숨진 것이라 주장했으며, 프랑스의 안하무인 법안 강행에 분노해 프랑스와의 정치/경제/군사적 회담을 몽조리 취소하고, 터키 내에 있는 나토 군사기지를 너네 프랑스는 사용하지 말라는 조치를 취했다.
당시 이것은 사르코지 개병신 땅딸한 난쟁이 색히가 프랑스 내 있는 아르메니아 계 유권자를 의식해 벌인 짓으로 프랑스 내에서도 비난이 속출했고, 엠네스티는 “그딴 걸 법안으로 규제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삿대질을 해주었다.
왜.
선거 끝나고 쪽이 팔리는데다가 터키 내 나토 공군기지 못쓰니까 불편한 게 마너?
병신덜.
쨌든 시방 열리고 있는 리우+20 회의에서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회담을 가진 뒤, “양국 관계의 [새로운 페이쥐]를 열기로 합의했다”는 말과 함께 6개월간 냉동됐던 관계가 복원된다고 한다. 이어 터키 외무장관은 다음 달 5일 ‘시리아의 친구들’ 회의 참석 차 파리를 방문, 양국 간 미래의 긍정적 추가조치를 위한 양자회담을 갖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가 시방 시리아를 겨냥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다고 주접을 떨고 있는데, UFO가 있어서 인접국 영공을 안 거쳐도 되믄 모를까... 아직 프랑스 비행기술로는.. 무리고.
터키 기지 중심으로 작전구역이 설정되니까...
왕따 안 당할라믄 언능 화해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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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