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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한 발언의 일부이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에 대해선 "헌법준수를 하지 않으면 제명 행위를 갖고 제명하는 것이지, 헌법정신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며 "제명 기준은 무엇으로 할 거냐, 박근혜 국가관을 기준으로 하나. 새누리당의 전체주의적 사고가 걱정스럽다"고 미온적 입장을 피력했다.
이석기 김재연은 모두 알다시피 부정선거를 통해서 국회의원이 된 자들이다.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이므로 민주적 선거절차를 위반한 사람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헌법을 위반한 것이고 따라서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인데 무엇을 보고 이해찬은 저들이 헌법을 준수하였다고 하는 것인가?
여기에 박근헤의 국가관이나 새누리당의 전체주의적 사고는 왜 갖다 부치는가?
이해찬이 나름 똑똑한 사람인 줄 알았었는데 그것도 다 옛말이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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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