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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고대 의대생 실형 확정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한 고려대 의대생 2명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지난해 5월 경기도 가평으로 놀러간 이것들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A양을 성추행 했고, 휴대전화와 디카로 성추행 장면을 촬영했다. 한명은 상고 포기로 형이 확정돼 이미 복역 중이나 오늘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두 마리는 끝판까지 달려봤다. 어림없다. 실형 확정. 재판부는 “수년간 함께 생활한 동기 여학생이 술에 취해 반항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추행한 것은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실형을 선고하고 이들의 신상정보를 3년 동안 인터넷에 공개하도록 명령했다. 고려대는 지난해 이들 3명에게 최고 수위의 징계인 출교 처분을 내렸다. 출교 처분은 학적이 완전 삭제, 재입학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대충 여까지가 언론이 전하는 바야.
근데
떨어진 형기가 똘랑 2년 6개월, 둘은 1년6개월.
장난하나? 글고 성추행 하는 애들은 앞으로 의사 비롯, 유치원 교사, 화장품 대리점 영업사원, 기타 여자들 근방에 얼씬대는 게 가능한 직업군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거 아님? 고려대가 출교 처분을 내리긴 했지만... 그 전에 1년 가까이 시퍽색히덜이 학교를 드나들며 오히려 피해여학생을 왕따로 만드는 플레이를 성공적으로 펼치는 바람에 여학생 토굴속의 새우젓처럼 숨어 댕겼다는데.. 허허. 뭔 씨발롬의 나라가.. 성추행, 촬영, 피해자 구박이 3연타로 터지는데 2년 6개월을..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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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기사 제목이 전부
성추행 고대생 [!결국] 실형 <--다 이딴 식이야.
뭔가 과하게 형이 떨어졌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와.
으이 재섭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