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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에서 성적에 따라 애덜을 귀족, 천민 등.. 5개 신분으로 구분한 것이 알려져 욕을 먹고 있다.
알려진 바로 초등학교 영어교사는 지난 19일 과제물을 제대로 챙겨오지 못한 20 여명의 학생들의 발바닥을 대나무로 15~90대까지 체벌했고, 학생들을 성적에 따라 [신] [귀족] [평민] [천민] [노예]등 5개 신분으로 구분한 뒤, “나는 수학을 못해서 노예입네다”라고 말하도록 시켰다고 한다. 교육지원청이 조사한 결과.. 해당 영어교사는 “학습효과를 높이기위해 시험 횟수에 따라 체벌하기로 아이들과 약속한 것”이라 해명했고, 신분구분에 관해서는 “학생들이 먼저 게임의 등급제 도입을 제안해서.. 온라인 게임처럼 등급을 매기는 과정에서 교과서에 나온 천민, 귀족 등의 용어를 이용했다”고 했다. 교육지원청은 “해당학교 관련교사에게 발바닥 9백대를 선고하고 천민 지위를 부과, 향후 230년간 선거권을 제한”하는 중형에 처하려다.. 아직은 대한민국이 공화국의 한계가 있는만큼 “주의촉구서를 발부하고 체벌 금지 자체연수를 실시한 뒤.. 정기적으로 직원 연수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발바닥은 성호르몬 자극을 위해 첫날빰에 때리는 곳 아닌가?
성교육 차원에서야?
아님 그 동네 애덜 발육이 부진한 거야.
미스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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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