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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스앤뉴스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초선, 서울 중랑 갑)이 인사청문회법 강화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서영교 의원]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인사청문회에서 인사청문 후보자가 위증을 하면 징역형(1~10년)에 처한다는 것인데, 현행법에는 후보자 본인의 위증에 대해서는 처벌 내용이 없고 증인이나 참고인에 대한 처벌 내용만 있다고 한다. 인사청문회의 목적이 후보자의 부적격 여부를 밝히는 것이라고 볼 때, 증인이나 참고인에 대한 처벌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은 자유로운 증언을 억제하는 쪽으로 작용하도록 할 우려가 높은데 후보자 본인의 위증에도 무거운 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적절한 개정 방향으로 보인다. 둘째, 후보자의 금융거래정보 제출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것은 뭐 두 말하면 잔소리가 되겠다. 아직까지 이런 너무나 당연하고 기본적인 내용이 의무화 되지 않고 있었다는 자체가 어의상실이다.
초선인 민주당 서영교 의원님! 잘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계속 잘 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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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