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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복어껍질을 빙초산으로 가공? 으윀
글쓴이 :  밥풀                   날짜 : 2012-07-11 (수) 12:58 조회 : 7275
밥풀 기자 (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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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해양경찰서는 복어껍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빙초산 희석액을 사용하는 속칭 ‘물코팅 수법’을 통해 중량을 늘린 혐의로 광주 수산물가공업체 A사 대표 조씨(54세)와 부산 B사 대표 허씨(45세) 두 명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수입산 냉동복어 껍질을 띠어내 데친 후, 빙초산을 첨가하고 물 코팅 작업으로 부풀려 08년부터 지난 5월 21일까지 전국의 복어요리 전문점, 뷔페, 일식업체에 납품해왔다. 이들이 시중에 유통한 빙초산 복어껍질은 148톤에 이른다고 경찰은 밝혔다. 특히 이들이 사용한 빙초산은 순도 99%의 독극물 수준이었다. 빙초산은 접촉할 경우 피부 화상, 안구 장애 등을 일으키고 미량만 섭취해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부산 해경은 해당 업체들과 관할 행정기관의 유착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광주와 부산][부산과 광주][라도와 쌍도][쌍도와 라도]

영호남 지역감정이 복어 안에서 해소된 거슨 기쁘지만... 으허허 빙초산이라니... 으허허.. 역사에 머라 기록할거야. 조신실록에 “빙초산에 녹아내린 망국적 지역감정”??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밥풀                   날짜 : 2012-07-11 (수) 12:58 조회 : 7275

 
 
[1/10]   나성남 2012-07-11 (수) 15:33
생태는 잡고서 일단 방부제 처리하고,
가락시장에서 추가로 방부제 처리한다함.
그래서 차라리 동태를 먹어야 한다함.
- 가락시장 담당자에게서 직접 들었음.

치킨 시키면 나오는 하얀 무우도 빙초산
처리 된다하니 조금씩만 먹자.
 
 
[2/10]   나성남 2012-07-11 (수) 15:37
이번에 보니 일식집, 한식집, 복요리집 가는곳 마다
복어껍질 무침이 다 나오던데 .....
조심해야 겠네요.
 
 
[3/10]   다시라기 2012-07-11 (수) 16:31
흑~
어제 세꼬시 무것는 데
빙초산 횟집에서 쓴다드라

일일이 확인하기도 글코
아씽~
난 왜 식초가 그리땡기냐고

전용식초 챙겨다니던 지 원~

 
 
[4/10]   된장 2012-07-11 (수) 19:28
헉 08년부터.
이런 거시기한넘들을 봤나.

먹는거로 장난치는 인간들 진짜 시름.
 
 
[5/10]   이장 2012-07-11 (수) 22:03
1. 먹는거로 장난치는넘들 나쁜넘들 맞다.
2. 고추가루에 빨간벽돌가루 섞어서 중량 늘이는 넘들 죽일넘 맞다.
3. 그러나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섞는 식품첨가제 중에 단독으로 먹으면
  독극물인 거 많다.
4. 양잿물 (수산화 나트륨, 가성소다)도 음식 첨가물로 사용 된다.
  중국집 밀가루 반죽할 때 조금 섞어쓰면 면발이 쫄깃해 진다.
5. 빙초산 공업용으로 예전에 우리들 가정집에서도 많이들 사용 했다.
6. 빙초산은 물에 잘 녹는다. 따라서 사용하기전 물에 담궈 놓거나 잘 씻으면
  그닥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 한다. 물론 좋지는 않겠지만 ~~~
7. 그러나 다른 거 다 빼고 순도 100% 위험물 수준의 위험성만 나열 하는것은
  쓰레기 만두 보도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8. 어릴 때 물에 타먹는 쥬스, 사카린, 공업용 색소 등등을 우리는 많이 먹고 살았다. 미원은 공업용 조미료 아닌가? 소주는 ~~~
9. 어떤물질의 MSDS 를 보면 경구 치사량 등등의 DATA 가 있는데 인체에 어떤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실험치가 있다 (이부분은 팔할이 전공이니 패수)
10. 내 이야기는 초산으로 전처리 해서 중량을 늘릴려고 했는지?
    처리를 하는것이 어떤 필요에 의해서 하는건지 알려 주면서 까야 된다는 거다. (일본에는 음식 처리 과정에 화공약품이 사용되면 그 기준이 정해져 있다)

결론은 모르고 맛있게 먹었으면 됐다는 거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각종 농수산물에 대한 위험성이 훨 클거 같다.
예를들면, 도라지를 하얗게 보이게 하기 위해 형광물질을 처리 한다거나
싱싱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방부제를 사용 하는것이 더 위험하다는 말이다.
 
 
[6/10]   밥풀 2012-07-11 (수) 22:34
나성남
본문에 '미량 섭취도 위험하다'의 미량이 (20~50g)이라고 기사에 나와있었고,, 그런 거 보믄 치킨 하얀 무나... 단가 땜에 대부분 쓰게 되나바요. 지난 3년간 유통량이 148톤이고.. 그 전에 안 썼다는 보장이 또 없는 거고.

다시락/
난 늙어서 신 거 안 머거.
과일도 '밤'만 머거.
 
 
[7/10]   밥풀 2012-07-11 (수) 22:45
이장
기사 첫문장에 나와있음.
중량을 늘리려는 목적이 있었음.
빙초산 희석액에 12시간 불려서.
 
 
[8/10]   수수꽃 2012-07-11 (수) 22:49
어휴~~주길놈들.....
먹는 것 가지고 나쁜 짓 하는 놈들은 전에 이상형 말처럼 자기가 만든거 다 먹어라해야 함.ㅉㅉ


아들보고 나한테 고마워해라 해야지
일단 치킨 무우는 뜯어주기 귀찮아서 안 먹임.
하기야 그 닭들은 또 어떨꼬...ㅠ.ㅠ

일식집에서는 엄마의 주머니를 생각해서 비싼 초밥만...
 
 
[9/10]   밥풀 2012-07-11 (수) 22:57
수수꽃/
이상형은 없어서 몬먹는 짱깨이

 
 
[10/10]   봉숙이 2012-07-12 (목) 13:21
이런저런 정보땀시 외식하는 것도 두려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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