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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라.. 가 아니고 빅뱅 이후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하튼.. 성폭력 사건으로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며 접속자가 늘었다.
1.700 여명의 성범죄자들 신상정보가 공개돼있는 ‘성범죄자 알림e’ 싸이트는 특히 최근 발생한 통영 여자 어린이 사건 이후 폭주하는 접속자로 따운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자신이 사는 동네, 자녀가 다니는 학교 주변의 성범죄자들 주거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열람 대상이 2010년 1월 1일 이후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열람 명령을 선고받은 자’로 한정되어 있기에... 2010년 이전 성범죄자, 또는 19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 씨발롬들의 신상은 검색이 안 된다. 꼭 필요하다믄 경찰관서를 방문하면 열람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드러버서 정말.
성범죄자 알림e 싸이트 주소 http://www.sexoffender.go.kr/
위대하고 유서가 졸라 깊은 대한민국은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최근 6년 동안 4.000건에 달한다. 하루 평균 2건 이상 아동 대상 성범죄가 발생한 것. 이건 말 그대로 성폭행, 즉 진짜 폭행 수준까지 간 경우를 말하는 거고, 당한 애덜이 그게 뭔지도 모르는 성추행, 희롱 껀수로는 손가락 발가락, 치아갯수, 합해도 모지란다.
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수이 열람 가능하도록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이 23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믄 특히 19세 미만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5.017건 중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87.0%에 달한다. 이건 병이라고 알고 있다. 참고로 이번 통영 사건 범인의 컴퓨터에 저장된 야동 210편 중 대부분이 ‘아동 관련 야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10년 후 출소한다.
사건 보도를 쪼차댕기던 네티즌 김두팔(가명, 그러나 확실한 男)씨는
분홍색 짧은 치마를 입고 있어서 충동이 일어났다.
강간범, 예비강간범들의 흔한 수법
여자 탓으로 돌리기
저 여자애가 10살이기 망정이지
성인 여자가 핑크색 짧은 치마 입고 강간 당했다고 했으면
인터넷 루저들 여자 잘못이라고 개난리 피웠을 듯
인터넷 루저들 상당수가 예비강간범임을 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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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