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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31일, 2차를 거부한 술집 여종업원을 폭행한 A씨(38세)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1일 자정 무렵 인천시 연수구 한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후, 동석한 여종업원(28세)에게 2차를 가자고 말했다. 여종업원이 싫다 했다. 공중으로 날아오른 A씨는 양주병과 음료수병으로 여종업원을 때렸다. 때리는 와중에 병이 깨졌다. 깨진 병 끝은 달 밝은 밤에 날카롭게 빛났나봐? 이 개같은 새끼가 병조각을 주워들고 여종업원의 왼손 손가락 3개를 잘랐다.
▲ 이것이 여종업원의 진술이다.
A씨는 지난 21일 자정 무렵 인천시 연수구 한 룸살롱에서 술을 다 마신 후 귀가하려 했다. 근데 여종업원이 술을 더 마시자고 했다. 더는 못마신다고 귀가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불굴의 집념을 가진 여종업원이 “그런 법이 오뎄냐”고 더 마시자고 A씨의 몸을 잡아땡겼다. 이게 격분한 A씨는 나비처럼 날아올라 술병과 음료수병으로 자신의 옷을 잡아땡긴 여종업원을 벌처럼 때려눕힌 뒤, 그녀의 왼손 손가락 3개를 잘랐다.
▲ 이것은 A씨의 진술이다.
A씨는 과거에도 술을 마시고 여종업원을 폭행한 전과가 있다.
당시는 불구속 처리,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작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린이 포함 민간인 16명을 총으로 쏴죽이고 기름 뿌려 불지른 사건이 있었지? 범인인 베일리 하사가 그의 인생 최초로 저지른 범죄가 술김에 길거리 여성(성매매 여성)을 폭행한 것임. 이 폭행은 이후 여자친구 폭행으로 이어졌고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남의 나라 가족을 떼로 몰살시켰음. 폭행은 말입네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네다. 그것은 특별한 유전자를 갖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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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