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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통일당 소속 의원과 자치단체장 등의 집단 탈당이 발생하자 이인제 대표는 3일 긴급 당무회의를 열어 정치도의상 용납할 수 없는 정치공작이고 파렴치한 행동이라며 분노했다. 뜻을 달리하는 사람이 당을 떠나는 일은 자연스럽지만 다른 정당(새누리당을 지칭)이 선진당을 와해시키기 위해 배후 정치공작을 한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한 이인제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면 투쟁할 것이고 국민이 준엄한 심판 쫌 내려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최근 이명수 의원이 선진당을 탈당, 새누리당으로 이사갔는데 알아본 결과 다른 단체장, 지방의회 의원들에게 “같이 가자” 설득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것이 이 대표님의 주장이다. 새누리당을 용납할 수 없다고 이씨 완전 열받았다.
한편 이인제 대표는 한국정치사에서 당적을 가장 많이 바꾼 정치인으로 기네스(?)에 올라있다.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 대표님인 덕에 “뜻을 달리 해서 자연스럽게 옮긴 것”인지, “공작에 의한 행위”인지 딱 보믄 딱 안다고 한다. 새누리당 느네 클난거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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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