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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서스 스타디움 근처를 배회중인 어느 유료회원
LA 다서스 류현진이 시즌 12승을 달성했다.
뉴욕 메츠와의 선발 경기에서 7이닝 5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의 상대로 나선 메츠의 선발 투수 맷 하비(24세)는 구속100마일에 육박하는 파이어볼러로 연봉 ＄498,750.(558,101,250원)을 받는데,
* 잠깐!  이 시간 환율 1,119 살 때:1,132 팔 때1,107.
리그 삼진1위, 평균 자책점 1위, 이닝당 출루율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물 건너 온 아시아 특급, 끽연 류현진의 벽을 넘지 못한 채 6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졌다.
1회 류현진은 후안 라가레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한 이후 안정을 되찾으며 볼넷1개 산발 5피안타를 기록하며 7이닝을 건네 줬다.
전날 류현진과 사운 것으로 보도된 도우미-치마를 입지 않는- 유리베와 앨리스는 이날 나란히 볼넷과 안타를 기록하며 여전한 도움 감각을 과시했다.
코쟁이 유리베의 싸다구 날리는 대한건아 류현진!
이날까지 내쇼날리그 1위를 기록하며 7연승 중인 다저스와 데뷔 첫 해 12승을 거두며 돌풍을 이어가는 류현진의 저력이 언제까지 다 할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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