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일, 한때 대한의 건아였던 LA 다서스 류현진이 홈 선발 등판했다. 하면 뭐하나? 옛날에 김병현 있을 때 우리편이였던 아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27번째 등판, 결과는 시즌 6패, 6이닝 10피안타 3실점... 초반에 3실점 후 0-3으로 뒤진 7회 투구수 88개를 기록후 마운드에서 쫓겨 났다.
질 줄 알았다. 알면서도 혹시나 해서 똥도 참으며 6회까지 봤다. 모자 속 류현진의 눈가가 부은 건 전날의 폭음 후 충분히 못잔 결과라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희망이 사라져 간다.
<희망이 사라져 가기 전 류현진에 대한 충고>
포수 글러브에 공던지는 것 자체가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공을 던짐으로써
1. 푼돈이라도 벌려던 자 2. 유니폼이라도 판 자 3. 어떤 엔터테이너적인 인기를 굳히려던 자 4. 통하지 않는 자신의 변화구를 무리하게 강요하던 자5. 공던지기 보다 영어를 더 잘하던 자 다들, 지금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해 보자. ... 그러나, 지금까지 마운드에 남아서(?) 직구던지고 변화구 던지는 자들? 애초부터 아무생각 없이 이상한 사심없이 공만 던진 "귀중한" 돌직구덜이라는 것을. 이게 현실이요 팩트다. 그럼 진정한 시민 투수가 되는 방법이 머냐? 요는 "기초실력 다지기"가 핵심인듸..세개.
1. 공던지기는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확산과 그를 위한 2. "양질"의 타자들이 (소수라도-푸이그-) 있을것. 3. 그로인한, 여러 타자들이 각자의 (장타던 단타던) 샤발거림으로 "점수"를 낼 것. 결론은 남들 인호봉, 하기룡 등이 금방 따라 "할 수 없는 공"을 던져야 롱런하믄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 무언가를 이루어낼수있다..... 머...이런 야그지. 음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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