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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류현진 6패에 즈음하여
글쓴이 :  데니크레인                   날짜 : 2013-09-12 (목) 11:55 조회 : 5859 추천 : 1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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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일, 한때 대한의 건아였던 LA 다서스 류현진이 홈 선발 등판했다.
하면 뭐하나? 
옛날에 김병현 있을 때 우리편이였던 아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27번째 등판, 결과는 시즌 6패, 6이닝 10피안타 3실점...
초반에 3실점 후  0-3으로 뒤진 7회 투구수 88개를 기록후 마운드에서 쫓겨 났다.

질 줄 알았다. 알면서도 혹시나 해서 똥도 참으며 6회까지 봤다.
모자 속 류현진의 눈가가 부은 건 전날의 폭음 후 충분히 못잔 결과라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희망이 사라져 간다.

<희망이 사라져 가기 전 류현진에 대한 충고>

포수 글러브에 공던지는 것 자체가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지 아니하고.. 

공을 던짐으로써 

1. 푼돈이라도 벌려던 자 
2. 유니폼이라도 판 자 
3. 어떤 엔터테이너적인 인기를 굳히려던 자 
4. 통하지 않는 자신의 변화구를 무리하게 강요하던 자
5. 공던지기 보다 영어를 더 잘하던 자

다들, 지금 어떻게 됐는지를 생각해 보자. 
... 

그러나, 
지금까지 마운드에 남아서(?) 직구던지고 변화구 던지는 자들? 
애초부터 아무생각 없이 
이상한 사심없이 공만 던진 "귀중한" 돌직구덜이라는 것을. 

이게 현실이요 팩트다.

그럼 진정한 시민 투수가 되는 방법이 머냐? 
요는 "기초실력 다지기"가 핵심인듸..세개. 

1. 공던지기는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인식확산과 
  그를 위한 
2. "양질"의 타자들이 (소수라도-푸이그-) 있을것. 
3. 그로인한, 
  여러 타자들이 각자의 (장타던 단타던) 
  샤발거림으로 "점수"를 낼 것. 

결론은 
남들 인호봉, 하기룡 등이 금방 따라 "할 수 없는 공"을 던져야 
롱런하믄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 무언가를 이루어낼수있다..... 
머...이런 야그지. 음냐..... 

<끝>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데니크레인                   날짜 : 2013-09-12 (목) 11:55 조회 : 5859 추천 : 14 비추천 : 0

 
 
[1/12]   아더 2013-09-12 (목) 12:07
싸이 머리 대따 작네..
 
 
[2/12]   박봉추 2013-09-12 (목) 14:24
데니머리데따크냐?/

심판판정 불만 난동이 TV에 생중계...
이때 가카께서 친국하여 퇴출한 김진영 감독부터
인호봉 - 김상기 - 최계훈...한 참 뒤에...류현진,
이! 인천에 성냥공장,
웃기는 짜,짬,짠물들의 비애를 아는갑다...

나 어릴 적에는 야구장에 가서 이기고 지는 것보다
응원석 쌈박질이 재미 있었다. 그야말로 스포츠 정신이 있었던 거다.
승패보다는 패싸움에 방점을 찍었었으니까....
우린 정말 순진했다. 승부보다 다같이 최선...을 다해 패싸움을 하였노라ㅋㅋㅋ

<그때를 아십니까?> 응원 방법

1. 스탠드 젤 앞자리에 금년 갓 졸업생들이 5명 1조로 진로병으로 나발을 분다.
2. 나발을 거꾸로 들어 술이 떨어 지지 않으면 오른손에 횃불처럼 들고 상대 응원석을 향해 바람개비로 휘두르며 앞으로 간다.
3. 1개조 5명이 이쪽 학교 교가를 부르고 졸라 도망 온다.
4. 저짝 2개조 10명이 울쪽 1개조 5명을 잡으러 온다.
5. 와서는 뒷주머니에서 빼갈 한 독구리 씩 빼 입에 문다.
6. 원샷 후에 지네 응원가를 부른다. 병을 바닥에 깨고 튄다.
7. 울쪽 3개조 15명이 쫒아 간다. 이번에는 소주병을 스탠드에 깨고 온다.
8. 뒤에 앉은 날고등어 재학생석에다 소주나 빼갈을 넘겨주어 홀짝 홀짝 마시게 한다.
9. 술취한 날고등어들이 저 쪽 넘들을 째린다.
10. 날고등어 재학생 석에서 먼저 불이 붙는다.
11.갓 졸업생석에서 말린다. 말리는 척하다 튄다.
12. 야구는 중간에 끝나버리고 다 같이 운동장으로 나가 붙는다. 붙는척하다가 한놈이 먼저 튄다. 도~망~
13. 저 짝 교복만 보면 팬다. 무조건 울쪽 교복색이 많은 쪽으로 가야 한다.
14. 다음날 학교 운동장에 교련선생, 체육선생 하여간 젊은 선생들은 모두 나와서, 특히 갓부임한 동문 선배 선생들이 앞장서서...착한 고등어들을 졸라 개 패듯이 팬다.
15. 날이 이슥하도록 맞고 나서도...못난 고등어들 히죽거리며, 덕분에 오늘 자율학습 안했네...하면서 정류장 앞 짱개집으로 가서 짬뽕국물에 한 잔 씩 빤다.
16. 퇴근하던 선생에게 걸려서 또 다음날 개 맞듯이 터진다.
16. 그래서 신포동에 <터진개보신탕>이 생겼나 보다? (끝)
 
 
[3/12]   소금인형 2013-09-12 (목) 16:43
봉추야!
니도 연식이 꽤 되지싶다 ㅎㅎㅎ
 
 
[4/12]   박봉추 2013-09-12 (목) 17:13
소금인형/ 이거 샛길로 빠지면 안되는데...데니크레인이 노린 것은 팔땅선생 패러디 날뽕&#160;후루룩인데...쿠쿠

우야뜬동 나는 고종황제 재위에 나신 할머니가 밥통 말년 즈음에 돌아 가셨다. 그때가 나으 날라뤼고등어 시절이다
국민학교 때는 히틀러유겐트처럼 줄 맞춰 등하교 했따.
 
 
[5/12]   데니크레인 2013-09-12 (목) 17:20
박봉추/ 그때를 아심껴..멋진뎃글 이따 본글로 옴기주께
 
 
[6/12]   박봉추 2013-09-12 (목) 18:19
빨간바지 마나님이 이름을 불러주셔서 말땅 선생이 된 분도 있거니와
전두환 추천으로 등단한 무의미의 전국구 시인 구케의원 김춘수가 있거늘...

ㅎㅎ 내가 데니 추천으로 스뽀오스 방 기자로 이름을 올린단 말가?
이런~~홍복이로세!!! 돌직구로다.
 
 
[7/12]   소금인형 2013-09-13 (금) 10:19
박봉추/내도 국민핵교 등하교때 줄반장 해봤다 ㅎㅎㅎ
 
 
[8/12]   박봉추 2013-09-13 (금) 11:40
소금인형/
미안하구먼...눈 연식이 되서 침침...비추를 눌렀었고라...

데니크레인/
본글 언제 올리나?
등단시켜주...빚쟁이처럼 달겨드는 봉추^^
 
 
[9/12]   데니크레인 2013-09-13 (금) 11:56
박봉추/ 콤푸타 있는데를 아직 몬갔다 조금만기둘려 달라
선린상고천안북일 춘향가 기억도 좀 짜내야해고ㅠ
 
 
[10/12]   박봉추 2013-09-13 (금) 13:30
데니/
콤푸타가 멀리 있냐?
혹시 평양? 자강도?
손꾸락마저 좌측종북 야구기자?
 
 
[11/12]   불안역학 2013-09-13 (금) 14:02
잠시만요, 구걸 댓글 순례 좀 하고 가실게요.


 
 
[12/12]   Buggy 2013-09-13 (금) 19:59
정치, 스포츠 패러디 글이 대세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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