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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2013年 4月16日 5時24分
ボストンマラソンで
爆発、２人死亡 ２０人以上負傷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폭발사고, 2명사망 20명이상 부상
15일 오후 3시경, 미국 메사츄세츠주 보스턴에서 개최중이던 보스턴 마라톤대회의 골라인 부근에서 폭발이 2번 발생했다. 지역경찰에 따르면, 폭발음이 아주 컷으며 최소한도 2명이 사망, 부상자는 20명이상 발생했다고 한다. 현재 폭발원인에대해서 현지 경찰이 조사중이라고.
보스턴 마라톤은 매년 개최되는 마라톤대회로 세계적으로 최고 오래된 대회다. 매년 약 2만 7000명이상이 참가하는데, 이번대회에 일본인은 191명참가예정이였다고 한다.
끝. 업데이트 2013年 4月16日 6時56分
ボストンマラソンで
爆発２人死亡 市警「テロ関連調査」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폭발 2명사망, 시경찰은 "테러관련 조사" (중략) 지역경찰에 따르면, 오후 현재 적어도 2명이 사망, 부상자는 28명으로 확인됐다. 정체불명의 범인에의한 인위적인 폭발로 보여져, 경찰당국은 시민과 여행객에게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보스턴시 경찰국의 데비스 본부장은 오후 7시경 기자회견에서, "테러와의 관련성을 현재 조사중이다"라고 발표. 최초의 폭발은 마라톤 골라인 근처였고, 45 m에서 100 m떨어진 곳에서 2차폭발이 있었는데, 한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는 90명이상이라고 한다. 부상자중에는 중태에 빠진 사람도 있으며, 근처에서 또다른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보도도 있는등, 현재 보스턴 폭발현장은 여러 보도가 혼란스러운 상태다. 또한, 최초의 폭발 30분후, 보스턴시내의 한 도서관에서도 폭발이 있었는데, 이 폭발은 화재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보스턴시경은 미연방조사국(FBI)와 주경찰등에 지원을 요청하였고, 시민들에게는 혼잡한 곳에 가지말고, 집에서 대기할 것을, 여행자들에게는 호텔방에서 나오지 말도록 당부하고 있다. 시내에서는 폭발물의 원격조작이 불가능하도록, 휴대전화의 통화가 제한되는등, 현장주변에서의 통행이 금지된 상태다.
끝.
업데이트-2
요미우리신문
2013年 4月16日 13時25分
ボストン爆発,８歳少年も犠牲…ＦＢＩ捜査開始
보스턴 폭발, 8세 소년도 희생......FBI 조사개시
CNN TV에 따르면, 17명이 중태. 130명에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화이트 하우스 당국자는 테러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한다..
미국본토에서 본격적인 테러가 발생한 것은 2001년 9월11일의 동시테러와 그후 단저균사건이래로 처음있는 일이다. 미국 정부는 각지에서의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중략)
AP통신에 따르면, 사망자중 한명은 8세 소년으로, 아버지가 응원하러 왔는데 변을 당했다고 한다.
(중략)
오바마 대통령은 사건보고를 받고, 화이트하우스에서 15일, 긴급성명을 발표, "누가, 무었을 위해 저질렀는지 밝혀낼것이며, 이 행위를 한 범인을 찾아내, 사법적 재판을 받게 하겠다"라는 결의를 밝혔다.
화이트 하우스 당국자는 "복수의 폭파장치를 사용한 사건이므로, 테러행위임은 명백하다"라고 언급, "이번 사건이 테러조직에의한 것인지, 외국세력인지 국내세력인지를 규명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연방조사국(FBI)가 조사를 개시한 상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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