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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UFC 여자밴텀급 타이틀 방어
미들급 타이틀전, 실바 충격 패
UFC 여성부 밴텀급 최강 론다 로우지(26)가 생애 처음으로 3R를 경험햇따..
오늘(29일) 아침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8’ 여자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론다 로우지가 미샤 테이트(27)를 3라운드 58초에 암바승을 거두며 챔피언 방어에 성공햇따..
경기는 로우지의 일방적인 승리엿따..
내가 감히 ‘암바여신’이라 칭할 만큼.. 로우지의 역대 7경기 모두가 1R 암바승.. 그것도 경기 평균시간 1분 46초에 모든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햇따..
로우지의 경기는 시작과 함께 압박하면서 쨉쨉쨉.. 그카다 틈이 보이면 뿟잡고 바로 바닥으로 패대기.. 올라탄 뒤 거칠꺼 엄는 암바.. 끄읏.. 그동안 이 공식을 벗어난 선수는 아무도 엄섯따..
테이트 역시 그 공식을 벗어나지 몬햇지만 선전을 펼쳣따..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출신답게 테이트의 저항은 만만찬앗다.. 로우지의 대쉬에 물러서지 안코.. 얼굴에 주먹을 꼬쟈 너으며 반항햇으며.. 로우지의 암바와 트라이앵글 공격에도 끗까지 버티며 경기는 1R 2R를 넘어 로우지에게 생애 첫 3R의 느낌을 경험하게 햇따..
결국 저돌적인 공격에 마지막 고비를 몬넘긴채 탭으로 항복을 선언햇지만.. 두 여전사 모두 삐리한 남자들 절로 가라는 멋찐 명승부를 연출햇따..
로우지의 암바 과정이야 머.. 두말하면 숨 가뿌지만.. 유도 출신 답게 클린치 상태에서 허벅다리.. 바깟다리..등 테이크다운을 시키는 발기술 또한 한폭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런 로우지를 상대로 굴하지 안코 꿋꿋하게 버틴 테이트 역시 칭찬을 아니할 수 엄따.. 경기 보는 내내 잠시도 시선을 뗄수가 엄섯따.. 내가 맛부트면 과연 이길수 잇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ㅡ.ㅡ
해서.. 여기서 잠시 두 여전사들의 예술작품 한폭 감상하고.. 담 뉴스 이어 가쟈꾸나..
* 혹 야하다고 느껴질 수도 잇으니..
청소년과 솔로들은 아무도 엄썰때 혼자 보세요..
린다 로우지
미샤 테이트
남자의 벗은 몸을 보고도 아름답다 느낄수 잇듯이.. 여자의 벗은 몸을 보고도 멋찌단..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 하다..
한편, 이날 메인이벤트로 열린 크리스 와이드먼(29)과 앤더슨 실바(38)의 미들급 타이틀 매치에서는 충격적인 장면이 발생햇따..
UFC 파운드포파운드(체급에 관계엄씨 누가 젤 쌈 잘할까 랭킹을 매기는 거)에서도 최강을 자랑햇떤 ‘戰神’ 실바의 마지막은 너무나 처참햇따..
와이드먼과의 1차전때 예의 그만의 방식으로.. 가드까지 내린체 까불까불 대다가.. 제대로 한방 맛꼬.. 실신 KO 패로 개망신을 당햇던 실바..
명예 회복과 챔피언 탈환이 걸린 이번 시합에서는 신중한 모습으로 임햇따.. 하지만 와이드먼의 1차전 승리는 운이 아니엇따.. 1R 내내 탑포지션에서 파운딩을 퍼부으며 실바를 압도햇따..
‘엇;; 이카다 진짜 끗장이겟다’ 싶은지.. 2R 들어 전의에 가득찬 눈으로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실바.. 와이드먼을 압박하며 내지른 로우킥.. 아아아악..
와이드먼의 정강이와 맛부딧친 실바의 왼발은 ‘댕강’ 두동강이 나버렷따.. 비명 소리와 함께 그라운드에 나자빠진 실바.. 경기는 그걸로 끗이엇며.. 7여년간 UFC 최강으로 군림햇던 실바의 최후는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으로 막을 내렷따..
(공식 은퇴를 선언한건 아니나.. 내 보긴 다시 복귀하기 힘들꺼 같따..)
* 혹 섬칫하다고 느껴질 수 잇으니..
노약자와 임산부는 혼자 보지말고 여러 사람과 함께 보세요..
빨간 점선을 쭈욱 바바바.. 차기 직전..
정면에서 다시..
미나리 보면 알긋지만.. 늘그면 아무래도 뼈가 약해진다.. 다들 멸치 마이묵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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