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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모짜르트의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이고 그의 죽음에 임박해서 마지막으로 완성한 대작이다. 이곡은 유독 심오한 상념과 소회가 서려있다. 지고의 순수미와 절대미가 이곡을 만든 모짜르트를 음악의 천사로 만들었다. 1791년 절친이자 프리메이슨 동료인 '안톤 파울 슈타틀러'를 위헤서 작곡했다. 그는 빈궁정악단의 단원이자 탁월한 클라리넷연주자였다. 그의 연주에 감동받아 또다른 클라리넷 음악의 걸작'클라리넷5중주 A장조 k 581 을 만들었다. 악기의 특성인 저음,중음,고음의 음역마다 음색이 현저하게 변하며 표현의 폭과 깊이가 달라지는 특성을 예리하게 표현했다. 모짜르트는 클라리넷 독주악기와 관현악의 긴밀한 조화 오묘한 감성의 세계를 표현하면서 예술적 정점을 보여주었다. 영화 '아웃어브 아프리카'에서 이곡이 나오면서 영화를 더욱더 빛나게하였다. 프랑스출신의 알렉상드르 블로슈의 지휘와 김한의 연주로아름다운곡을 듣고 연주회가 끝나고 수많은 이들이 두젊은 음악가의 싸인을 받으려고 줄을 섰다 김한의 11세의 나이에 데뷔를 하고 신동으로 불리운다.다양한 연주회에서 연주를 하고 있고 독일의 뤼벡 음대에서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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